피콜로 한짝 스터드

앞모습도 옆모습도 넘 이뻐요~한짝 마저 데려와야겠어요^^

선물 받은 피콜로 한짝이 있는데 한쌍으로 하고파서 하나 더 주문했어요, 무게감 적당, 크기도 적당, 둥글둥글해서 착용감도 좋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캐미 귀고리는 사랑입니댜!

사진상으로도 엄청 볼드해보이긴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작고 두툼하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말로 귀걸이랑 같이 하려고 한쌍 샀는데 그냥 단독으로 짝 맞춰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제 개취로는 옐로가 제일 예쁘고 아무데나 잘 어울리고 좀 있어보이지 않을까?싶어요 ㅋㅋ 제가 옐로를 샀기 때문... 암튼 캐미 처음 생겼을 때 눈팅족 때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그때보다 엄청 주얼리가 무게감 있고 묵직한 느낌 들어요. 고객들하고 같이 연륜이 쌓이는 느낌이랄지(주인장님은 젊은 느낌이 좋으시려나요;;;) 그런 점이 마음에 들고 좋아요. 유색보석도 지인중엔 보석은 다이아몬드만 해야된다 주의인 사람도 있지만, 해보니까 나름 다 예쁘고 좋아요. 유색이 주는 우아함이 있는 거 같구요.. (이건 피콜로 상품평이 아닌데??;;;) 상품평은 안올리고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ㅋㅋ 급 마무리합니다..;;;

꺄~~~이런^^ 피콜로 귀고리의 첫 후기라니 !!!! 어쩜 좋아요 ㅎㅎ아름다운 밤이에요~😁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다른 귀고리를 주문했다가 저녁을 먹으며 남편에게 주문한 귀고리 이야기를 했지요. 열심히 설명을 하다가 말보다는 사진으로 보는게 한번에 설명이 되겠다싶어 캐미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어마무시하게 올라온 따끈따끈 신상들이 짠! 사실은 버뮤다귀고리의 디자인이 너무 예뻤지만 저는 큰 귀고리를 즐겨 하지 않는 소심한 아줌마니께요~ 그런데 같은듯 다른듯 피콜로를 보자마자 고민한번 없이 바로 결제~♡ 일주일만에 받아보고 오늘 저녁 행복한 불금을 맞이했답니다. 예쁜건 말할것도 없이, 정말 정교하고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귀고리에요. 작지만 존재감만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네요. 정말 예쁩니다!! 곱게~아껴가며 잘 하다가 나중에 딸램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저는 엘로우로 한쌍 주문했고요. 화이트도 핑크도 다 예쁠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나이에 구애받지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피콜로~입니다. 첫 후기에 올리는 사진을 좀 예쁘게 찍으면 좋겠는데~ 늘 사진 찍는건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