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호스 펜던트

흐드러진 머리털과 꼬리털,

그리고 반질반질한 근육이 

그대로  표현된 아름다운 펜던트



에르모스, 페가모모, 구모, 폴모  등 

쫌 비싸다 싶은 브랜드들은

말에 엄청 집착합니다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나는 브랜드들이

참 많져 흐흐..

그런만큼 말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대명사인 것 같습니다.

루나님도 말의 외모를 엄청 사랑하는데요

(애마부인?)

말은 사람이 봐도

정말 잘생기고 멋있는 동물이고 

 동물 중 외적으로 가장 우월한 것 같다네요.

ㅎㅎㅎ



말을 훑는 듯한 눈빛..

저는 그 의견에

백프로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전 이상하게 생긴 애들을 좋아해서..-_-)

아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동의하시겠지여 흐흐..



루나님이 급 반해버린 이 말 

그런데 이 말 그림을 보고

루나님이 완전 반한거예요..

잘생긴 흑마 같기도 하고

유니콘 같기도 한 매력적인 이 말은

뺏기고 싶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우월의 상징으로

가슴에 살포시 와 닿는다고 합니다


제게는 젊은 시절 좋아하던

긴 머리 휘날리며 기타치는

꽃미남 락커를 떠올리게 하는 이 말



그래서인지 강한언냐 스탈에도

잘 어울리는 이 말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라 모양 면에서도

좀 더 독특한 느낌이 있고요,

너무 작지도 않아

말 모양이 눈에 딱 띈답니다 흐흐..

괜히 무겁지 않고

크기에 비해서는 가벼운 느낌이라

어떤 체인에도 다 잘 어울린답니다 흐흐..

(함께 한 체인은 샤첼 체인)
 

뒷면은 이렇게 파여 있습니다.

뒷면도 은근히 귀엽네여 ㅎㅎ

소년을 위한 목걸이 펜던트로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흐흐..


흠..맘에 든다..

아무 옷에나 다 잘 어울리고 편하겠구먼.

루나님이 무조건 강추하는

이 말 한 마리 득템하셔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아름답게 수놓아 보셔요 ㅎ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