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 베르가못 브레이슬릿

저의 야심작입니다 흐흐...
근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우시다고용?
자재가 쫌 많이 들어가서 그래용..큭큭...-_-;;;
하지만,,이 아그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땀시
진짜 만족스러워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희희..


<근데 왜 베르가못이냐면,,,>

이 사진을 보고 이 이름이 불현듯 떠올랐답니다.

요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시는 분이

많아지셨는데용,
가족의 행복을 위해 소파 커버링도 하고

아이 옷도 만들고
또, 결혼을 안 했어도 여자분들은 이것저것 만들어

누구에게 선물하는 걸 좋아하잖아용,,
그래서 여자분들, 특히 주부의 손끝에서는

어떤 향기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용.

근데 그 향기가 진한 향수의 냄새가 아니라

베르가못 같은 아로마 향이 아뉠까
하고 상상해 본 것이져..흐흐...

 그런 아름다운 손목에 걸맞는 팔찌가

바로 요것이 아뉜가 싶어서용..
즉 괜히 복잡한 사연으로

이런 이름이 나오게 된 것이어여..흐흐..


<하지만 루나님은

지금 자기옷을 만들고 있다는거~ ㅋㅋ> 

지금 밑단에 레이스를 달고 있는데용,


근데, 일하시느라 약간 거칠어진 손에도

베르가못을 살짝 채워주시면
커버가 된답니다..흐흐...-_-;;;;;
팔찌로 시선이 가거든여. -0-


<그럼 쓸데엄는 얘기 고만하고 상품 설명을..>

밋밋한 고리 세 개 옆에

꼬임이 있는 고리 하나가 섞여 있어용..
고리들은 두껍기 때문에 망가질 염려가 없고용,
꼬임 고리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어여..흐흐..

채우는 장식도 비싼 예쁜 장식이라

더욱 가치있어용..
배의 키를 닮았다는..^^
글구 팔찌 끝에는

캐미 로고가 찍혀 있답니다 흐흐..


사진에서는 무광 비스무레하게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답니다..흐흐...

팔찌는 디쟌에 따라

색이 별로 안 예쁠 수도 있는데,
베르가못은 아주 예쁜 옐로랍니다..흐흐..

받아보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 것이어용..

암툰 결론적으로
베르가못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뭔가 있어뵈는
세련된 느낌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겄어용. ㅎㅎㅎ

맨 왼쪽 것인데용,

보시는 것처럼 베르가못은

타원형 동글뱅이 엮여 있는데,

원이 정말 크답니다..
존재감이 장냔이 아니어여 흐흐..

타원의 길이 - 17.5mm
타원의 너비 - 12.5mm

이렇게 원이 크기 때문에

팔찌 전체 길이도 다른 팔찌에 비해
길어야 하지여..흐흐..
팔에 채우면 붕 뜨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지용..

일반적으로 파는 팔찌들은

기본 길이가 17.5 인데용,
저희는 팔찌가 손에 꽉 맞으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
기본 길이를 18.5 정도로 잡고 있답니다

흐흐..
어차피 길면 안쪽으로 채우면 되니깐여,,^^

근데 베르가못은 기본 길이가 20 이 되고용,,
왠만한 분들께선 기본 길이 하시면

다 맞는다고 보심 되셔요 흐흐...

글구 원이 두터워 참은 안 들어가구용,
참이 들어간다 해도 팔찌의 크기에 가려져

별로 보이지도 않아여 ㅎㅎㅎ

팔찌는 주문 제작 상품이라

영업일 기준 7~14일 정도 기간이 걸릴 수 있으며,

제작 상품은 교환/반품이 되지 않으니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량 : 14k 약 9.3 g / 18k 약 11.10g
(14k나 18k 등의 합금제품은

중량을 딱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제품이 제작되어 나올 때마다

약±10% 정도의 중량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입된 중량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