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브레이슬릿 4.5

이름도 멋진 

보이 브레이슬릿 4.5

한 때 어깨 형님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굵은 금팔찌가

그 속을 비워 무겁지 않으면서도

부피감은 큰 멋내기 아이템으로 돌아왔습니다.

===================================================================================================

일명 뻥체인

뻥체인은 말 그대로 속이 빈 체인으로서

할로우 체인이라고도 한답니다.

보이 브레이슬릿의 체인은

미스트 체인을 뻥튀기한 것처럼 생겼어요.

 안을 비웠지만 겉모양은

비운 티가 전혀 나지 않구요

체인 꼬임과 커팅면이 상당히 정교하지만

날카롭지는 않아서 팔에 둘렀을 때

착용감이 참 좋습니다.

너비가 4.5 미리라 4.5예요

====================================================================================================

그 포스만은 결코 뻥이 아닌

속이 차 있는 체인에 비해

가격대비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서

볼 때마다 흡족하더라구요.

특히 보이 4.5 브레이슬릿은 

제법 굵기때문에 하나만 해도 당연 멋지구요, 

시계나 혹은 다른 팔찌들과 함께 감아도

정말 감각적으로 보인답니다.  

저희가 로렉스 시계가 없어

구리게 사진을 퍼왔어요 ㅜㅜ

<출처 - 핀터레스트>

마치 파리 어느 구석의 노천까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파리지앵 같기도 하죠^^

특히 셔츠 소매 사이로

쓱~ 보이는 모습이 아주 있어뵙니다^^

뻥이 이렇게 좋네예!!

팔에 두른 모습이 아주 기냥

티가 팍팍 납니다 ㅎㅎㅎ

하지만 그 비주얼에 비해 가격은 가벼워

새삼 감동하게 되죠. ㅠㅠ

물론 철컹철컹 안이 꽉 찬 금팔찌도 당연 좋겠지만 

요즘처럼 높은 금값을 생각하면

너무 후덜덜 하잖아요 ㅜㅜ

예전엔 이런 아이보다

속이 차 있는 작고 얇은 것에 더 관심이 많았지만 

나이도 그렇고 유행도 그렇고 

오히려 묵직함은 덜할지라도 무게에 비해 훨씬 더 커 보이는 

허세룩 금땡이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요즘처럼 볼드 유행에

가장 적절한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특히 저희가 내세우고 싶은 부분은

바로 이 심플하게 마감한 마무으리

보통 이런 팔찌들의 잠금은

시계처럼 걸어서 잠그는 부속과 보조줄을 쓰는데요,

루나님은 그런 마무리가 너무 싫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희는 외쿡 자료를 많이 참고하여

어울리는 피시장식으로 마무리하였구요

뒷부분마저 심플하고 번쩍하는 잠금이 돋보인답니다.^^

그런 디테일의 차이도 눈여겨봐주셔요~

보이..

이름 참 멋지고 잘 어울리쥬?  (끊임없는 자화자찬)

단독 착용도, 다른 팔찌와의 착용도

모두 너무나 좋은 보이 브레이슬릿 4.5

샤네루도 사랑하는 체인 

저희도 샤네루 못지 않게

럭셔리하게 연출해 보았어요. 

트루 브레이슬릿 / 보이 브레이슬릿 3.5 와 4.5

/ 볼드아델링 / 시그넷링

올가을 필수템 보이 브레이슬릿 

3.5 냐 4.5 냐 굵기만 고민하셔용 ㅎㅎㅎㅎ 

<디테일> 

4.5 와 3.5 의 너비 차이 =

1미리 차이가 이렇게 크네유 

실측 사이즈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