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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2019 여름 업뎃이야기 - 청계천에 베를린 장벽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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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상품코드 | P0000CIE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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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딩 아이들 새학기 무사복귀 했습니꺄?
방학 중 노예생활이 끝나면 무조건 브런치 먹으러 가야 합니다 흐흐..
하지만 우린 이제 속이 더부룩해서 아무 브런치나 못 먹어용.ㅜㅜ
"어우 브런치 소화 안 되서 어케 먹냐?"
그치만 그래도 소화력 떨어지는 루나님이 인정하는 괜찮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여러분 모두가 아시는 까페마마스
시청점에는 젊은 회사원 언냐들도 많아 같이 젊어지는 기분~~ ㅋㅋ
"그래도 여긴 빵도 뎁혀주고 뜨거운 스프도 있어서 좋더라. ㅎㅎ"
"어후..양도 푸짐하고 가성비 보소ㅎㅎ 돈이 아깝지 않넹"
"역시 마마가 마마의 마음을 알아주는구먼. 어여 다들 좀 잡숴봐~"
그러고 나서 그 옆 코코브루니에 가서 커피...
한 잔 때리고 싶지만~ 루나 아줌은 커피를 못 마신다?ㅜㅜ ㅎㅎㅎ
그래서 염치없이 사진만 한 잔 찍고 이동
"커피를 못 마셔서 이만."
"아쉽당.."
"에혀..커피도 못 마시고 술도 못 마시고"
"인쉥이 왜케 재미읎냐?"
"그래도 이렇게 출근하고 돌아다니는 게 나으 낙이여.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하녀처럼 일해야 하거던.
아니 하녀처럼이 아니지. 걍 하녀지."
사진 찍고 삼실로 돌아가는 길
읭? 어디서 보던 비주얼?
"아니 이게 뭐여? 이거 혹시 베를린 장벽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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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5년에 온 건데 그동안 보고도 모르고 지나쳤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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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31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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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독일이네 독일이야. 독일에 관광 온 것마냥 찍어다오. ㅎㅎㅎ"
안경줄 나오는거야? 머야?
여름 다 지났지만 의상정보
흰 블라우스 - 타임 아울렛
타임 아울렛에 멋진 흰 블라우스가 많다네요!
매장 가격은 후덜한데 아울렛은 백화점 매장의 반값인데 디자인도 다양하고 역시나 퀄이 좋다는군여. 흐흐..
타임이 아줌마의 마음을 잘 안다는..
흰 치마 - 마시모두띠
저 캐미는 이게 여적 바지인 줄 알았네여 ㅎㅎ -_-
다 지난 계절 업뎃 이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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