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걸 코인 펜던트

캐미인들이 심취해 있는

복고로의 재해석.
요번에는 루나씨의 주장에 힘입어

코인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흐흐..

코인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업자들(-_-)로부터

사랑받아온 아이템인데용,
엘리자베스여왕 (그래도 이건 괘얀은데..),

어린왕자, 아가타, 십이간지 등

너무나 한정적인 디쟌 뿐이라서,
왠지 흔하거나 촌스러운 느낌이라

늘 고금처리대상 우선순위 안에 드는

아이템이기도 하지용 흐흐...

그래서 저희 캐미에서는

뭐 좀 색다른 것이 없나 탐색을 해 보았구용,
그 첫번째가 바로 이

버드걸 (bird girl) 이랍니다 흐흐...
 

소녀가 새에게 무언가

비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내용이구요,
이제 막 소녀기에 접어든 따님에게 선물하셔도

아름다운 그런 펜던트예용..흐흐..

내용은 걸리시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아주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구용,

기존 코인형 펜던트 보다 좀 더

입체적인 부조 형식으로 제작하였고
테두리 부분은 두께감이 있어

옆 보이게끔 높이를 낮추지 않아서
꽤나 존재감이 있답니다 흐흐..

위와 옆면 모두 광을 내 주었기 때문에

그냥 보았을 때 보다
착용했을 때 반짝반짝 거리는 느낌이

너무 예쁘구요 ^^

뒷면은 판판하지 않고 우둘투둘한 모습이라

(뒷면은 코인형식이 아뉩니다

ㅎㅎㅎ 즉 가짜 코인)
레이저 각인을 하게 되면 뒷면 보다는

옆면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레이시 목걸이처럼 존재감 있는

체인에 사용해도 아름답고,
미스트 재즈나 오페라 같은 길이감 있는

레이어드 체인에 하셔도 예쁘고,
샤첼 샹송같은 기본 길이의 길지 않은 체인에 하셔도

 모두모두 예쁘지용.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