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당~히 예쁜 진주 딸랑 귀고리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준비한 진주 드롭 이어링은 갓성비 아이템이라고 얘기하기에도 민망한
아주 저렴하지만 비쥬얼은 상상 이상인 대박 아이랍니다^^
육발 세팅된 큐빅난집과 큰 사이즈의 스와로브스키 진주가 심플한 체인으로 연결된
어찌 보면 전형적인 딸랑이 형식에 충실한 이어링인데요~
이런 딸랑이 형식은 대부분 비슷한 형식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느낌 보다는 착용했을 때 얼마만큼 적당하게 예쁘냐가
더 중요한 선택 요소인 것 같더라구요.
청순청순~~
생기생기~~
발랄발랄~~
귀볼 쪽의 스톤이나, 아랫부분의 진주, 또 두개를 연결하는 줄 모두 사이즈가 조화로워
귀에 착용했을 때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누구라도 생기 발랄, 청순한 모습으로 하실 수 있더라구요~^^
또한 스와로브스키 진주를 사용하게 되면
진주 퀄리티나, 색감, 사이즈가 일정해서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레알 진주인지, 스왈 진주인지 구분도 잘 안가더라구요~^^
특히 이 제품은
루나님의 대학생 딸래미들이 다 너무 예쁘다고 엄니한테 사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ㅎㅎ
그만큼 젊은 감성에도 어필하는 디자인의 귀고리입니다^^
사실 이 아이는 저렴하고 예뻐서 저희가 PICK한 아이지만
멀리에서 보면 전혀 저렴해 보이지도 않고
여러 가지 느낌으로 예쁘답니다^^
그렇다고 아가씨만 이것을 해야되냐?
전혀 아니구요~
우리 김과장님은 이런 딸랑이 진주 귀고리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은 오래 전부터 있었던 디자인이고 내 보석함에도 이미 있을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막상 하려고 보면 없다네요.
그럴 때 이렇게 깔끔한 이어링 하나 갖고 계심 정말 괜찮고
이런 정도의 가격이면 2-3번만 하셔도 전혀 후회없으실 거라며
김과장님이 강추를 100번이나 날렸답니다.
흐흐흐흐...
[디테일]
이런 귀고리들은 몇 번만 쓰셔도 남는 거 아시쥬?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