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링 (아메시스트)

작지만 화사한 자수정 반지 클로에 링

클로에링은 3mm (약 1부) 정도 사이즈의

라운드컷 자수정을 

화이트 스톤으로 감싼 반지인데요

링부분과 난집 높이가 거의 비슷합니다.

 메인스톤도 서브스톤도 높이가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 사회는

누가 누구를 떠받들어야 되고

부양하는 것 같은 느낌 싫어하쥬?

모든 부분에서 평등과 공정이 이슈가 되고 있고요~

공정하고 평등하다는 것이 뭘까유?

막 튀고 막 임팩트가 더 있고 하지는 않지만

좀 더 편안~하다는 거겠쥬? 흐흐..  

갑자기 뭔 뜬금포냐구요? ㅋㅋㅋㅋ

보통 이런 타입의 보석 반지는

링부분이 난집을 떠 받치고 있고

난집 안에서도 서브스톤이

메인스톤을 떠 받치고 있고

이런 식으로 아래에서 위를 떠 받들면서

부양하는 구조잖아요~

근데 클로에링도 누가 누구를 떠 받드는 느낌이 없이

거의 평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예요.  

모든 부분이 공정하고 평등한 반지입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튀는 느낌은 배제하고

알반지지만 편안한 밴드반지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예쁜 알이 들어간 밴드반지같은 느낌의 클로에링 

어느 손가락에 착용하셔도 무방하겠쥬~

겨울엔 역시 진자수정~~

이쁜 알이 있다면 솔리테어링 시리즈처럼

시리즈로 선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겨울 분위기 가득한 자수정으로

먼저 보여 드려요. 흐흐..

자수정은 울 고객님들께서

점점 더 사랑해 주시는 보석인데요~

분위기 있는 색감이 그 어떤 보석에도

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기존 자수정 반지와 함께 해도 멋지겠쥬? 흐흐..

심플하지만 잘 들여다 보면 아주 섬세합니다.

 

<14k 옐로 클로에링, 14k 옐로 보이 3.5 >

자잘한 알들이 세팅되어 있어 

니트위에서 다소 긁힐 염려는 있습니다.

비싼 니트에는 착용을 유의해 주셔요~~

사십대의 루나님은 시그넷링과 함께 착용했습니다.

클로에링이 젊은 웃는새양의 하얀 손에

너무 잘 어울려서 쫄 뻔 했지만
루나님은 늘 함께하는 시그넷링과 함께 하니

쫄 필요가 없었다는 후문이 ㅎㅎㅎ

3mm 정도의 자수정을 품은 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