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 로열 시그넷링

영국 로열 패밀리가 착용할 것 같은 포스

로열 시그넷링

작년 출시 이후로 큰 사랑 받은 캐미 시그넷링

끝장을 보자 하여 2종을 더 만들었어용.

기존 시그넷링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모아

좀 더 큼직하고, 좀 더 도톰하고,

남자가 착용하기에도 충분한 디자인을 

오랫동안 고민하여 출시한 것이 바로 

로열 시그넷링이예요^^

우왕..정말 번쩍임이 대박이네유..

기존 시그넷링에 중성적이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더해졌어요 ㅎㅎ

샘플은 18k 입니다^^

케이트모스 언냐의 시그넷링도

살짝쿵 이런 비스무레한 느낌이쥬? ㅎㅎ

즈희도 케이트 언냐처럼

K로 새겨 봤는데요^^ 

오매 넘나 멋져부린거!!

멀리서도 존재감이 ㄷㄷㄷ

다른 주얼리 없어도 충분하지만 

다른 주얼리들과도 느무 잘 어울립니다

냄새가 꼬숩구나. 나도 빵 좀 도고 애미야..

로마 브레이슬릿과

함께 착용하면 무적이네유 ㅎㅎㅎ

당장 바이크 타러 가얄 듯.

영국견처럼 바버자켓 차려입은 한쿡견 코아와

영국 귀족처럼 로열 시그넷링 낀 한쿡사람 루나님

우리는 영쿡 스타일~~

잠시 멋진 옵빠야들 감상 시간 가질게유~

멋진 시계와 시그넷링 그리고 라이방이라니..

쪼께 느끼하긴 해도 잘 어울리긴 하네유

와우..어데로 올라 가시려구..

손만 봐도 전체적으루다 멋질 것 같은 부뉘기~~~

캐미에서 나에게 딱 맞는

시그넷링을 찾아보세요^^

각인을 안 새겨도 

원형 쉐입이 멋지게 돋보이지만 

그래도 시그넷링 고유의 특성을 살리려면

각인을 새기는 게 좋겠쥬? 흐흐..

반지 옆면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부분은

도톰하지만 편안하게 연결되면서도 

가장 밑부분까지 도톰하고 너비감 있게 제작되어

좀 더 안정감 있고 견고해 보인답니다^^

편안한 착용감에 주안점을 두어 디자인했지만 

워낙 묵직한 스탈이다 보니

아무래도 무게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무게감?)

완전한 정원은 아닌, 

안정감을 주는 살짝 미묘한 타원입니다 

 함께 한 제품-

린다 브레잇스릿, 린다 네크리스

역시 금덩이는 리치리치~~

함께한 제품- 에어볼드 목걸이,

에어볼드 팔찌 핑크, 마인드시그넷링

** 윗면에 알파벳 한 글자

각인이 가능합니다 **

기존 시그넷링에 들어가는 필기체도 좋지만

약간 젠더리스한 느낌의 정자체가

로열 시그넛링에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살에 닿는 면적이 많은 디자인으로서 

살짝 낙낙해도 확 빠지지 않습니다.

루나님 애끼 3.5 호인데 4호 샘플이

아주 딱 편하게 잘 맞는다고 하네요~

애끼 3호인 캐미 디자이너도

4호 샘플 살짝 헐겁지만 편하게 맞는다니

손가락이 굵지 않으신 분들은 0.5~1호정도 

손가락 밑에 살이 좀 있으신 분들은

1호~1.5 정도 업 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사이즈 정하실 때 참고 부탁드려요~

샘플은 18k 입니다^^

<디테일>

살짝 원같기도 하고

타원같기도 한 느낌입니다

로열 시그넷링에는

정자체를 추천 드려요~~

착용감도 상당히 편안합니다.

반지 안쪽을 전혀 비우지 않은

꽉 채운 디자인으로

묵직한 느낌이 살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