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불가사리 귀고리

지난번에 불가사리 펜던트 구매후..그동안 별 관심이 없던 아무르 불가사리를 꼭 사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어요(가격이 오르기 전에 이런 마음이 들었어야 했는데 ㅋㅋ)..생일쿠폰을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휴가쿠폰으로 감사히 구매했습니다~불가사리 모양이 정교하고 큐빅 구멍 빵빵 보이는 것이 아니라 금으로 뒷부분도 채워져 있어 더 고급스럽네요~잘하고 다닐께요~

며칠 고민하다.왜 진즉 알아보지 못했는지......속땅했어요.미리 알았다면 줄구장창 내 귀에 있었을 아이.생일쿠폰에 지난번 고금보상에 적립금을 썼어도 가격은 으으으.작은아들이 생일선물로 현금을 준다기에 그 현금은 내 지갑으로 나머진 카드로 깔끔하게 계산.명절이 다가오지만 아무르불가사리 귀고리 덕분에 신나네요.캐미님도 다가오는 설 잘보내세요.사진은 한짝만 출현시켰어요.그 반짝임은 사진으로 표현 불가능 캐미님과 귀걸이 특템한분들만이 아는 반짝임이 있답니다.

받아보고 생각보다는 볼륨감이 적어서 살짝 실망했는데 착용해보니 우아하게 반짝이는게 참 예쁘다싶네요.^^

[alice님의 후기  2011-02-17 00:33:57]  베젤이는 화이트골드로 목걸이를 주문했다가 예전에는 화이트골드가 어울리더니 이제는 좀 초라해보여 좀더 화려한 옐로우골드로 주문했더니 너무 있어보입니다.열심히 심플이를 했는데 금색 테두리가 있어 베젤이가 좀더 있어뵈는군요 말발굽이는 먼저 작은 것을 주문하였는데 목이 굵어서 =_=;;;  너무 작은 듯하여 큰 놈으로 주문하였더니 너무 예쁩니다.아무르불가사리는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놈인데 가격인상에 부랴부랴 세트로.....화이트골드와 옐로우골드로 무지 고민하였는데 캐미님께서 옐로우골드도 무지 예쁘다하여 주문하였습니다.후기에는 옐로우골드가 없어 걱정 좀 하였는데 너무 알흠답습니다.끌로드목걸이도 펜던트 없이 그냥하면 좋을듯 싶어 데려왔는데 너무 예쁘네여....주말에 목늘어진 티셔츠랑 하여도 부담없이 예쁩니다.끌로드 발찌도 델꼬 왔는데 겨울이라 각질 생긴 발에 착샷은 아무래도 안구에 공해일꺼 같아서 사진은 지웠습니다.후기에서 다른분들 착샷이 늘 구매에 도움이 되었던 터라 비루하지만 착샷으로 올립니다.[jk님의 후기  2011-01-07 15:26:19]  캐미님 프라하목걸이랑 아무르 불가사리 잘 받았습니다^^프라하는 정말 생각외로 너무 맘에드는 아이입니다. 여러 화려한 신상 아이들중에서 유독 사진도 별루없던 아이여서 기대 많이 안했는데.. 겨울 코트에 입으니 분위기가 확 사네요 유후 아담하지만 두께가 있어서 프라하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좀 더 고급스럽게 다가옵니다. 가운데 큐빅은 은근 반짝반짝 해서 절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아무르 불가사리는 첨에 딱 봤을때 생각보다 큐빅의 반짝거림이 은은해서 화려한것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별루 일수도 있으나....착용해보니 뭐라 말하기 힘든 부티가 절절 흐르네요 흠...큐빅이 번쩍하는 느낌이 아뉘라...은은하고 자글자글? 하게있어서 입체감이 더 살아나는 느낌이구요  아이가 불룩하고 옆이며 뒷모냥도 섬세해서 딱 봤을때 존재감 무지 큽니다..제 피부가 노란 편인데도 피부 떠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여~~이런게 명품 아닐까요~~흐믓 더불어 캐미님 목소리가 참 좋으시던데...ㅎㅎ 왠지 기분 안좋은날 캐미님과 통화하믄 참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가 인기있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아..저눔의 뾰루찌가 음청 거슬리네요 ㅋ 귀걸이만 봐 주세요~[이진아님의 후기  2009-04-22 19:59:02] 아무르불가사리 귀고리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화이트골드로 큰맘먹고 데려온 아무르불가사리 도착하자마자 착용하고 사진 찍어 후기 올려요!~~착용컷은 귀만나와 좀 이상하죠!반짝임을 카메라에 담기란 참 어렵네요.하지만 착용하자마자 자체발광이라는....캐미 중독이예요. 자꾸 다른것들도 데려오고 싶다는... ㅠ.ㅠ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던 분들!~ 꼭 구매하세요~이~뻐~요~[까망쿠기님의 후기  2009-03-10 13:15:34] 이거 진짜 금액때문에 완전 고민하다가 금액도 올리신다고 하셔서 산건데요~이거 못사면 후회하시겠어요~이게 진짜 실물이 훨씬 이뿌네요~스*** 티***꺼 두개다 봤는데 역시나 캐미님께 짱입니다.이러다가 캐미님꺼 명품계열에 오르겠어요~디카가 없는관계로다가 화질이 저질이네요 ㅡ.ㅡ 나중에 칭구꺼로 다시 찍어드려야겠어요~제가 하고 싶은 말인즉은 이거 못사면 후회합니당 ㅡ.ㅡ[심예지님의 후기  2009-01-05 22:15:18] white, yellow 고민하다가 겨울에도 하고 싶어서 yellow 로 했는데 너무 아름다워요... *_* 고급스럽게 반짝반짝 *_*white 로도 하나씩 더 가지고 싶은데... ^^ㆀ white 는 시원하고 캐쥬얼해 보이게 큐빅 안박힌걸로 선택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적당히 화려하면서도 지나치게 튀지 않아서 캐쥬얼한 것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드레시한 것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모두 다 맘에 들어할 만한 세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