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골든비너

펜던트로 쓰고있어요. 어떤 체인과도 잘어울립니다.

맨 처음에 비너가 나왔을 때 저한테는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일체형 목걸이를 좋아하고 고리가 너무 커서 팬던트 체인이 분리 된 것이 느껴지는 게 싫었기 때문이에요아 그런데 저한테 높이가 높아서 불편한 반지가 하나 있었어요그 반지는 옆면도 참 예뻤지만 손에 뛰었을 때 닿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불편함을 느꼈었죠 저한테 크기도 조금 컸구요어느 날 문득 혹시 비너랑은 비율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생각이 드는 순간 망설이지 않고 구매 했던 거 같아요그리고 성공입니다 거의 !클리프 아닌가요?앞을 보지 못하는 팬던트들이 그냥 보기에 너무 깔끔하고 또 쳤을 때는 자꾸 세워지는 불편함이 있는 그런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 해 주는 알찬 쥬얼리입니다 대신 조금 큰 팬던트들의 어울리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큰 원석 이라든지 50cm 정도에 어울릴 만한 팬던트 정도면 다 예뻐요동그란 반지가 팬던트가되면 좋은 그런 종류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도 혹시나 크기가 맞지 않을까봐 약간은 걱정을 하면서 사긴했는데 받아 보니 거의 맞을 것 같아요주얼리를 변형하거나 원래 목적으로 쓰지 않는 것을 기피 하는 편이었는데 비너가 저의 생각을 많이 바꿔줬습니다!유일무이한 캐미 의 발명품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다들 하나씩 사시는 비너... 저는 얼마전에야 샀어요비너 덕분에 예쁜 퓨어하트펜던트를 걸 수 있었어요비너~ 첨 봤을 때는 어떻게 쓰나 했는데활용도가 좋은 아이템 맞네요펜던트 걸 때도 쓰고, 목걸이 줄길이가 애매하게 길 때 짧게 만들어 줄 수도 있고.잠금 장치쪽에 비너를 걸어 살짝 뒤로 쳐지게 하기도 하고,비너에 체인을 감아 원하는 정도로 줄여서도 쓰구요귀걸이..."펜톤 루비 3.5한짝 스터드"에요캐미에서 루비를 다른 크기로 2가지 샀었는데피어싱 자리에도 끼우고, 러브줄챰이랑 같이도 쓰고 잘 사용중입니당

사이즈 비교하시라고 리사1.0이랑 같이 찍어봤어요.쓰기 딱 좋은 사이즈라 이곳저곳에 잘 쓸거 같아요.워낙 맘에 들어서 이전 버전의 비나를 구매 못한게 더욱 아쉬워지네요.

첨에 저런건 왜 있을까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비드 목걸이나 굵은 체인에 펜던트가 예쁘게 정면을 보지않고 부자연스럽게 서 있거나 통과하지 않는 현상을 겪어보니 그제야 아하! 깨달음을 얻었습지요^^;  캐주얼한 펜던트를 비너로 한번 더 잡아주면 한층 고급져 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당ㅎㅎ  아이디어 상품 다양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