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펜던트

작지만 완벽한 가을을 품으세요 

가을하면 도토리죠

밤, 도토리 이런 열매들은

가을 하면 딱 떠오르는

풍요의 상징 아니겠습니꺄..

작아도 꽉 찬 느낌 그리고

뭔가 풍요로운 느낌이 가득한데요,

잎사귀는 가지지 못하는 느낌이죠.

요즘 가까운 산에 올라가 보면

밤이나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볼 때마다 줍고 싶지만

채집 금지라 주우면 안 되잖아요

 하지만 이제 캐미에서

합법적으로 주으시면 됩니다 ㅎㅎ

노란 모자를 쓴 핑크색 도토리

도토리 좀 주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자랑 몸통이 분리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옐로골드와 핑크골드

콤비 조합으로 표현하였구요~

별 거 아닌 부분같지만

사실 색상이 위아래가 다른 디테일은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랍니다^^

도토리 자체도 잘 없지만

이런 디테일도 꼭 내세우고 싶구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그 귀여운 도토리의 특징은

다 가졌답니다~^^

서양 도토리 늑힘~  

이 아이는 우리 마에 슨생님께 의뢰하여

만들어 주신 작품인데요,

서양 도토리처럼

몸통이 길쭉한 녀석으로 뽑아주셔서

서양느낌이 살아 있답니다~

도금을 한 것이 아니라

각각 옐로골드 핑크골드를 만들어 붙이는

이중 작업을 해야 해서

제작 공정이 까다롭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지만

그만큼 어딘가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하고 럭셔리한 도토리예요~

싸이월드에선 도토리가 돈이었죠

도토리로 음악도 사고

배경도 바꾸고 하던 그 시절 생각나네유.

저희 도토리는 투톤에 번쩍거려

존재감이 아주 훌륭한데요~

완전 입체형이라 솔직히

크기는 아주 귀요미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토리가 너무 커도

무섭거나 배길 것 같기도 하네유 ㅎㅎ

루나님은 굵은미스트 1.0 체인에 걸었는데,

굵은 체인에 걸면 요 아이도

더 있어 보이더라구요~

요렇게 골든비너에 걸거나

팔찌 잠금 장식에 걸어 사용하시게 되면

볼 때마다 뿌듯하답니다 ㅎㅎ

자연물은 늘 소중하죠 흐흐..

연령 상관 없이 다 잘 어울리죠~

이슬 맺힌 듯한 듀 체인과 함께 하면

더욱 이뻐요~

내추럴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아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에도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둘 다 서양 스타일로 만들어

아주 세련되고 귀엽죠 흐흐..

같이 착용하면 서로 돋보이더라구요 ㅎㅎ

함께 한 아이들은

린다 브레이슬릿, 도토리 펜던트,

오크리프 펜던트, 골든비너 2개,

빅토리아 진주챰 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은편이니

꼭 사이즈 확인 해주세요^^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