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 체인

여성들의 로망을 담은 듀체인 

듀 체인이 주는 여성스러움은 약간 쉬폰 블라우스나 쉬폰 원피스처럼

나도 한 번쯤 해보고 싶다 하는 그런 여성들의 로망이 들어간 느낌이더라구요.

체인 중간에 규칙적으로 들어간 작은 금볼이 장식적이고 여성스러운 듀 체인

티모사 다이아 바이 야드 시리즈처럼 다이아몬드가 규칙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죠

"듀 체인 역시 체인 중간에 규칙적으로 들어간 작은 금볼이 

장식적이어서 아주 여성스럽답니다"

뉴트로 유행으로 다시 돌아온 듀 체인 

이슬 방울이 맺힌 모양이라 듀 Dew 체인

예전에 저희 아버지께서 이 체인을 항상 이슬돌이라고 부르셔서 그 추억을 바탕으로 듀 체인이라고 이름붙였는데,

핀터레스트에 보면 서양 언니들은 이 체인을 목에 딱 달라붙게 착용해서 섹시하게 연출하곤 하는데요

[사진 출처 - 핀터레스트 캡쳐]

또 우리의 정서로는 이게 쉽지가 않잖아요~ㅠㅠ

몸이 되시면 당연히 이렇게 연출하셔도 좋지만 저희가 보기에 듀 체인은 펜던트를 걸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더라구요.

펜던트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거든요^^

이런 스타일의 체인은 금볼의 모양과 크기, 체인굵기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그래서 저희는 여러 모양을 비교해 본 후 펜던트와 걸어도 무난할 베이직한 스타일로 선보여 드려요^^

라이트와 미들 두 가지 굵기로 선보여 드립니다

"듀 체인은 한 가지 체인으로 앤틱, 빈티지, 내추럴, 레트로, 여성스러움 등등

여러 가지 느낌이 연출 가능하며

펜던트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디자인의 가성비템이예요"

듀 체인에 심플한 하트 펜던트를 걸면 빈티지한 느낌으로 변신!

웃는새양은 라이트를 착용했는데

하지만 퓨어하트 무게 정도의 펜던트는 미들을 착용해 주시는 게 좋답니다ㅎㅎ

듀 체인과 코인 / 까메오 펜던트가 만나면 화려하고 앤틱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죠

듀체인 라이트에 프렌치 앤틱 펜던트를 걸었는데 이 정도 무게의 착용은 무방할 듯 해요~ 

내추럴한 펜던트와 걸면 너무 이쁜 듀 체인. 불가사리에 완전 딱이죠 흐흐..

사실 불가사리 정도는 가벼워서 라이트에 해도 무방한데, 일 진행 순서가 뒤바껴서 바꿔 착용하게 되었어요 ㅠㅠ 

 

우리 연륜있는 여인들은 이렇게 레이어드 해서 쓰면 너무 좋답니다~

드레진주나 스왈진주 앤진주챰 등 진주펜던트들과 두루두루 착용 하셔도 이쁘겠죵 흐흐..

빅토리아 진주챰 요 작고 귀여운 것을 걸었는데도 펜던트가 더욱 돋보여 격조 있는 늑힘이죠 흐흐..

플로라 펄 네크리스와 함께 레이어드 해도 여성미의 극치~~

"진주와 함께 해도 다 잘 어울리고 정말 아름다워요"

겨울에도 얼죽브이넥

예전에는 겨울에 브이넥 찾기가 그렇게 어렵더니 어느샌가부터 겨울에도 브이넥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해요.

패딩이 너무 잘 나오고 캐시미어 목도리도 너무 잘 나와서 그런가봐요~

겨울에는 폴라티만 입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실내 난방이 너무 잘 되서인지

한겨울에도 브이넥을 찾게 된다고 옷 여왕 김과장이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세요~"

웃는새양처럼 무늬가 화려한 옷을 입고 살짝살짝 드러나게 착용해보세요^^

빈티지한 느낌이 한껏 살아나고, 집에서만 있는 생활에서도 활기를 준답니다~

샘플은 14k 옐로골드이며

핑크골드로는 제작이 불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미들 디테일>

금볼 사이사이에 0.5 미스트 체인이 들어갔습니다

<라이트 디테일> 

금볼 사이사이에 0.3 미스트 체인이 들어갔습니다

 

 

 

 

 <라이트와 미들 비교>

라이트와 미들은 볼 크기와 간격은 똑같지만 들어가는 체인 굵기에서만 차이가 있어요.

각각 0.3 체인 / 0.5 체인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볼 무게가 있어 체인 중량은 각각 0.5 체인 / 0.7 체인과 비슷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