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줄 (0.7)

2013 May. 드디어 그 분이 오셨다

네..드디어 그 분이 오셨습니다 흐흐..

모양 좋고 색감 좋다

체인은 모두 자체적인 색상으로 나온답니다~

(핑크는 그냥 보면 알겠는데

화이트는 도금을 벗겨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거라..ㅋㅋ)


물론 화이트골드는

도금을 한 번 해 주는 것이라

아주 큰 상관이 있는 거슨 아닙니다만,,
암튼 체인 색감이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용 흐흐흐..

왼쪽은 옐로 굵은미스트 (1.0)  

오른쪽은 핑크미스트(0.7)

저희가 전에 선보여드렸던

실켓체인같은 그런

차르르한 느낌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용 ㅎㅎㅎ




핑크 펜던트를 걸어도 아름답고

저희 핑크 위시 체인도 단종된 마당이라

마음이 쓸쓸하던 차에

모양은 다르지만

또 다른 이 체인이 눈에 띄어

어찌나 좋던지요 흐흐..

핑크골드 펜던트 좀 큰 것들을

이렇게 길이 좀 길게 해서 걸면 아름답구용,,

(적당한 길이감)


근데 이건 그리 굵어뵈지 않아서

좀 작은 펜던트도

루즈하게 걸어도 아름다워용. 흐흐..

아래 사진처럼

원석 펜던트 같은 것을 걸어주면

목걸이를 거하게 했다는 느낌은 없으면서도

펜던트의 알 색상은 확 살지용.

핑크골드는 거의 살색이랑 비슷해서

줄이 별로 튀지 않기 때문에
다른 색상의 펜던트를 건다 해도 나쁘지 않겠네용 ^^



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으로 펜던트 없이 

 줄만 걸어도 아름다워용

0.7 체인이지만 색상도 그렇고

모양도 밋밋한 체인이다보니

별로 굵어보이지는 않아용.

그렇기에 굵어보이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옐로컬러인 굵은 미스트 1.0 으로

추천 드리고용 흐흐..

핑크나 화이트인 아이는 좀 더 젊은 느낌으로

은은하게 착용하고자 하실 때 추천 드려용~




귀나 손 이런 데 다 힘줬는데 목까지 힘주면

너무 유한부인스럽잖아용

그래도 왠지 아무것도 안 하자니 쫌 거슥하고

목걸이까지 하자니 딱히 스타일에 맞는 것도 없거나

좀 너무 부담스러울 때

이 핑크 체인 한줄만 둘러 주셔도 아름다워용.

난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는 스타일이야..

어쩔텨

이런 자존심이 있는 분께 추천드립니다..ㅋㅋ




화이트 역시 두 가지 용도로 다 괘얀습니다 흐흐..

은은하져. 흐흐..

화이트는 샘플을 42 로 주문한 바람에

착샷에서는 길이감이 짧은데용,

이 체인은 50센티의 긴 길이감이 여유있어 보이고

목도 길어 보이고 좋더라고용.


보통 42 체인은

목걸이로나 옐로 체인으로도 가지고 계시니

이건 좀 길게 선택해 보셔용 ^^

특히 30대 중후반 이상이 되실수록

좀 루즈하게..흐흐..

패드락라벨 달려 나간답니다 흐흐흐...





체인  미스트 0.7   체인 너비 1.2 mm 정도 

모델착용 기본 길이 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