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러브 줄 (0.3)

얇을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울딸 유니콘 펜던트에 걸려고 주문했어요.색감도 반짝임도 예뻐요.~~~~ 적립금은 camylover로 주세요^^

스틱 펜던트에 적합한 체인을 찾다가 캐미러브 줄을 구매했는데어느 펜던트에도 어울리고 반짝반짝 빛나서 데일리용으로 그만입니다.^^추천합니다.

캐미에서 상품화되지 않은 샘플을 득템한 적이 있는데 핑크 미스트0.3 체인에 사각형 꼬냑다이아 (아마 1부 이하인듯) 일체형 목걸이인데요. 사진에 비교되라고 같이 찍었습니다. 좋아서 방방 뛴 것도 잠시, 한 점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샘플 제품이다보니 "패드락 라벨"이 안 달려있다는 거였죠. 이게 있다가 없으니 되게 어색하고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최근에 유어 큐브 펜던트와 벚꽃 모거 펜던트를 데려오면서 핑크색 기본 체인을 따로 장만해야겠다! 꼭 패드락 라벨 달린 것으로... 생각했어요. 샤첼이냐 캐미러브냐 고민을 좀 했는데. 일단 핑크골드는 피부색과 어우러지면서 있는듯 없는듯 펜던트만 동동 떠보이는 효과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더 얇은 캐미러브로 선택했습니다. 같은 핑크골드이고 3푼 굵기인데 미스트는 더 폭이 얇고 촘촘한 반면 캐미러브는 더 굵어보이고 반짝임이 좋아서 핑크골드 색상 자체가 더 밝은 색감으로 보이네요. 취향대로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중에 3푼 핑크골드 체인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지만요~ 저는 캐미의 패드락 라벨과 캐미님의 기본 체인 고르신 안목을 믿으며 더 비싸도 캐미러브 체인으로 선택했어요. 색감도 핑크골드가 다 똑같은 핑크골드가 아닐 거고요 ㅋㅋ (가격이랑 금 중량 따지면 티모사 제품은 아무도 안 사겠죠?) 이제 체인만 하고 다닐 수도 있고 펜던트를 걸 수도 있고 잘 착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미님 ^^

십자가 팬턴트: 예전에 살까말까하다 놓친 상품이었는데, 샘플세일에서 만났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와 오묘한 녹색빛이 매우 독특합니다. 캐미러브 줄: 기존의 목걸이가 십자가 팬던트에 들어가지 않아서 새로 장만했어요.                   무난하면서도 사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색상은 핑크, 길이는 42cm로 했어요.

화이트골드 기본줄이 없어서 주문했어요 반짝반짝 너무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