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별 한짝 스터드 (꼬냑 다이아/ 블루 다이아)

별이 빤짝! 할때의 모습을 담아

디자인한 광채별 한짝 스터드 입니다

루나님의 계속된

별사랑으로 나온 아이템인데요

이 아그가 제작해 보니

생각보다 만들기가 까다로운 아그였더라구요

ㅎㅎㅎ

많은 수정을 거쳐 출시되었습니다!

옛날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눈동자에는

꼭 이런 빤짝이가 들어있었고,

멋진 남자 주인공이

샤랄라~~ 하고 나타날때에도

이런 빤짝이들이 

남주 주변으로 쫙~ 깔렸었죠.

기억 나시나요? 흐흐흐흐흐흐

롱패딩도 우아하게

만들어 버릴 너 광채 별!!! 

올 겨울 롱패딩 열풍이 불어서 검정 롱패딩이

국민 교복이 되어버린 상태인데요

그렇다 보니 겨울 잠바 휏션엔 글쎄요...

무슨 주얼리를 해야할까요?

사무실에서 의견을 나누다보니

겨울엔 많이 늘어지는 귀걸이보다는

스터드형이면서

그래도 면적이 좀 있는 아그들이

괜찮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광채별 시리즈

겨울에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꼬냑 다이아 버전은

핑크골드와 꼬냑다이아의 반짝임이 만나서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빛나구요,

꼬냑 다이아는 일반 다이아와는 다르게

살짝 색감이 있어서인지

조금 더 따스한 느낌이 드네요~

블루 다이아 버전은

화이트골드와 블루다이아와의

신비스러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랍니다.

그런데...

얼핏 보면 십자가 같아서

나름 베이직한 느낌도 있는데다가

자세히 보면 입체감 있는 광채 형상이라

두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보실 수 있답니다~

별 같으면서도 십자가 같고~~

게다가 요즘 다이아 셋팅이

트렌드라면 트렌드일까요?

더 많은 고객님들이

다이아 셋팅을 원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올 화이트 다이아로 하기엔

약간 가격적인 부담이 있는 디자인에는

이렇게 가성비 높은 꼬냑 다이아나

눈에 확 띄는 블루 다이아도

정말 예쁘고 가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 안에서도 취향에 따라

꼬냑버전이 더 좋다는 의견 반

블루다이아 버전이 더 좋다는 의견이 반

딱 반반 의견이네요~~

젊은 여인네에게는 상큼함을~

연륜있는 여인네에게는 은은함을~

광채별 한짝 스터드는

한짝으로 판매되는 아그입니다.

그러므로 한쌍 구입을 원하신다면

수량을 2로 담아주세요~^^

디테일

꼬냑다이아 + 핑크골드

블루다이아 + 화이트골드

광채를 표현하기 위해 

정말 섬세하게

여러 작업을 거쳐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광채별 모양이

평면적이지 않아요~

끝이 좀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착용시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