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키 펜던트

다들 미니백만 사는 이 트렌드에

루나님은 얼마전 남들이 사지 않는

루이모사 스피디 반둘리에백을 구입했죠.

(뭐 큰일이라고 계속 얘기?)

그런데 마침!!!!

루나님이 가방 속에 들어 있던 열쇠를 보고 

이걸 진짜 금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구요,  

그래서 탄생된 에스파냐 열쇠펜던트입니다.

정작 루이모사에는 이런 골드 키 펜던트는 없죠.

 미스트 0.5 80cm옐로우와 함께 했습니다.

묵직한 바디감에 골드 자체의 고급스러운 반짝임

그리고 조금은 덜 꾸민듯한 아날로그적 열쇠모양이

쉽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캐미엔 실제 옷핀이나, 클립등을

더 가치롭게 골드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많은 고객님들께서 꾸준히 오랫동안 찾아주시는데요,

이 에스파냐 키 펜던트 역시 루나님이 

유행과 별개로 스피디를 구입하는 것처럼

트렌드나, 연령에 제한 없이 선택하여

본인만의 감성으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명품의 감성을 담은

에스파냐 키 펜던트는 

당신을 꾸민듯 안 꾸민듯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시크한 한 사람으로

만들어줄겁니다.

그게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요~

 함께한 제품

그라나다+리사0.3 옐로우 42cm ,

에스파냐+미스트 0.5 옐로우 80cm

왼쪽팔찌- 트루브레이슬릿, 오른쪽 팔찌- 미정

화이트 골드도 너무 멋지네요 !

<디테일>

확대한 모습이며 실제로 받아보셨을 때

더 작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작은 제품입니다.

상세 사이즈는 꼭 참고 해주세요. (하단 표 참고)

위의 동그란 고리는 실제 열쇠 끼는

고리의 모양을 본따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열리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