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링 코인펜던트

다즐링 코인 펜던트

지난 시즌에 로마코인을 소개해 드리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좀 더 특별한 모양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오래된 해외 동전들을

상당히 많이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엄선하여 찾아낸

바하마의 1966년 50센트 동전은요,

(헛.. 지적받았는데 이제보니 15센트였네요 ㅎㅎ)

일단 큼직한 사이즈의

둥근 마감의 마름모형 코인으로

아름다운 꽃이 새겨져 있는 예쁜 동전입니다^^

어우~ 줄을 굵직한거에 해주니까

불모사 안부러운 포스. 대박. ㅎㅎㅎ 

마름모형이라 그런지

더 큼직해 보이는 착시현상!!

로마코인 대짜 해봤는데

그게 뭔 대짜냐 생각하셨던 고객님들께 정말 강추!!!

진짜 크거등요~ㅎㅎㅎ 

앞 면은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플라워 모티브

섬세한 문양이 마치

유럽 어느 가문의 문장같은 느낌으로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고 크기도 큼지막하여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만큼

가치로운 펜던트입니다^^ 

홍차중에서도 다즐링은

비싼 찻 잎이라고 하는데요,

이 다즐링 펜던트에서는

다즐링 향이 날 것 같은 느낌이예요^^

캐미만의 특별한 마감

은은한 아름다움을 위하여

무광에 핸드폴리싱으로

반광 정도의 광을 더했구요,

너무 번쩍거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코인은 루나 실장님이

아주 좋아하고 미는 아이템이라 

연구의 연구를 거듭하여 복잡하지만

각각에 걸맞는 다른 마무리로 마감하였어요.

뒷 면은 걍 밀어버린 후 무광 처리~ 

원래 리얼 동전의 뒷면은 

대영제국의 여왕님이신 엘리자베스2세

여왕님의 그림이 들어가 있었으나

세상에나 한창 때의 영국이

대체 얼마나 많은 나라를 먹었으면

우리가 잘 모르는 바닷가 섬나라 동전들은 

대부분 영국 여왕님 그림이 죄다 그려져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흰 그 더 이상

영국 여왕님 그림이 지겨워서 ㅎㅎ

펜던트 제작에서는 과감히 빼고

뒷면은 시크하게 무광 처리하였답니다~

두께감도 좀 줄여 가격도 좀 더 가볍게 만들구요^^ 

코인 중 가장 큰 크기감  

<리사 2.0 50cm와 함께 걸었습니다>

펜던트가 캐미 안의 펜던트중에서도 가장 큰 편이라

새로 출시된 리사 2.0 과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하지만 더 큼직한 사이즈를 강조하시려면

1.0 체인에도 부담없이 좋구요^^ 

다즐링은 나를 꾸며주는 쥬얼리이기도 하지만 

이런 금땡이들은 일종의 몸에 지니는 재산이죠 흐흐흐

재난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재산!

이 기회에 마련하셔서 세련되게 걸어보자구용 ㅎㅎㅎ 

<리사 2.0 50cm와 함께 걸었습니다>

샘플은 14K 옐로골드입니다

해리체인65cm+다즐링펜던트

레이어드 벨라65

리사2.0 50cm+범선펜던트

얼그레이 체인 45cm

빈티지 폴리싱 마감 특성 상

때가 낀 것이 좀 더 눈에 잘 띌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녹인 액체에 넣어 살살 흔들어 주시면

훨씬 더 깨끗한 상태로 착용하실 수 있으세요.

베이킹 소다 활용법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디테일>

 샘플은 14K 옐로골드입니다

크기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