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대충 읽어보니 모두들 대딩때 해보고 처음사는 분위기네요ㅎㅎ 저두 대딩때 질리도록 파이프링을 했었다가 그 뒤로 링은 다시는 안샀어요. 하지만 같은 링이라도 다른 링, 캐미만의 느낌때문에 드디어 다시 사는 아이템^^ 처음엔 큰걸 주문했었는데 아무리 봐도 제겐 좀 크고 과할거 같아서 뚜르로 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남편에게 사기전 이걸 보여주니 옛날거 같은데 왜사냐고ㅋㅋㅋ 맞아. 이건 100년전에도 만들었을테고 100년후에도 만들 디자인이야. 라고 말해줬어요.
오래 기다린거 같아요. 연휴가 끼어서.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