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영님의 후기  2010-02-03 09:47:50]

우후후~ 4일까지 주문해야 한다는 공지글을 보고 부랴부랴 후기를 올리네요.
구입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서 불안했었는데 이제야 ㅎㅎㅎ 늦지 않았겠죠? ^^;
다다 맘에 들지만 울딸 드레시 리본이 왜 이렇게 맘에 드는지.. 나중에 꼭 저도 하려구요 ㅋㅋ
프린세스링은 매일 매일 끼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너무 이뻐요 ^^
베젤이랑 시그니티는 기본중에 기본이라 뭐.. 당근 맘에 들구요.
간만에 들어와서 구경했더니 또 눈에 밟히는 애들이 많군요. 아웅~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

[우인희님의 후기  2008-07-08 11:58:45]

진짜 빠르죠? ㅎㅎ

좀전에 택배기사님 다녀가셨어요
얼른 박스 들고 사무실 귀퉁이(?) 찍어봤어요 흐흐~
어찌나 심장 벌렁이던쥐

집에 짝잃은 녀석들 모아서 고금보상 받아서 샀네요
캐미는 전에 애들 퐁듀목걸이 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애들 퐁듀는 눈에 안들어오고
제 귀걸이,목걸이,반지 이런것들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때부터 하루에도 몇번씩...캐미를 들락날락 하면서 구경하고 또 구경하고
이거 하면 나한테 어울릴까? 상상의 나래를 펼친지도 어언 1년

애낳고 키우니 아가씨때처럼 선뜻 제 물건 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또 쌍둥이 키우느라 한번에 몫돈이 들어가니 더더욱 어렵더라는 쩝
그러다 요즘 머리아픈 일이 있어서 에잇...기분 전환이나 하자! 하는 맘에
캐미에서 지르기로 맘 먹고
집 정리하면서 짝잃고 독수공방 하던 녀석들 모아놓은것들을 꺼내어
모자라는건 좀 보태서 사지~하는 생각에 고금보상 신청하고
그동안 맘에 점찍어두었던 베젤이 시리즈를 제 품에 안게 되었네요

포장부터 어쩜 이리 우아하신쥐
리본 푼 다음에 이거 어찌묶지??? 하고 고민 좀 들어가시고 -_-;;;
새색시 저고리 옷고름 풀듯이 살포시 리본 풀어주시고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개봉박두!

꺄~~~ 넘 이뻐요
반짝 반짝....울 트윈스가 좋아하는 작은별 노래가 절로 나오더라는 ^^

큐빅을 얼마나 여러각으로 커팅을 하셨는지 작은 알인데도 무쟈게 반짝이더라구요
혼자 사진찍고 호들갑 떨면서 반지끼고 사진찍고
귀걸이 끼고 사진찍고 목걸이 끼고 사진찍고
탕비실 안에서 쌩쇼를 햇어요
멋지게 찍어보고 싶어서 DSLR로 찍었는데 무겁기만 디따리 무겁고
셀카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불굴의 의지도 찍어봤는데 이쁘게 봐주세요 흐흐

반지가 늠 이뻐서 마론링 하나 더 사고 싶어서 후기 잽싸게 올려요 ㅎㅎ
캐미님 참고해주세용 ㅎㅎㅎ


너무너무 만족합니당

[이주연님의 후기  2008-04-23 01:11:52]

엔틱,심플이,베젤이 엄청 고민하다가 ^ ^ 옐로 베젤이 42cm로 했어요.
너무 긴건아닐까 노심초사했지만 제 목이 그렇게 두꺼운지 첨 알았네요 크흐흐
저는 42cm가 딱 적당한듯..
맨처음 사진이 두번째 고리에 채운건데 보기에도 불편하지요?
생활하기에도 불편함이..-ㅅ- 가끔 레이어드 할때만 짧게 해줘야겠어요.
하지만 두번째 고리에 채웠을때 뒷모습이 예뻐서 좋아요 (고난이도 뒷모습 셀카;;)
고리가 두개인것도 베젤이의 큰 장점이 아닐까요..ㅋㅋ
울 아들램이한테 채워줬더니 럭셜 베이비가 되었어요 히히히

[김남수님의 후기  2007-02-09 12:51:01]

캐미님 오늘 잘 받았어요^^
너무 빨리 보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귀찮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네욤...
목걸이 심플하고 깔끔하니 이뻐요~
제 맘에 쏙 들어서 엄마랑 같이 쓸라구요 ^-^

아래 심플이 화이트랑 비교해 보면 알 크기는 같아도
베젤이의 금 테두리 땜에 더 반짝거려 보이고, 알도 더 커보인답니당..
심플이가 정말루 깔끔하다면, 베젤이는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줄도 베젤이가 약~간 더 두꺼운 듯 해요.
엄마 드릴거라서 42cm했는데, 많이 길단 느낌은 안 들고 딱 좋아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 2cm정도 아래에 고리가 하나 달려 있어서
짧게도 맬 수 있어 더 좋아요.

[신윤진님의 후기  2006-11-07 21:30:42]

더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너무 빨리와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마침 손님이 계실때 와서 예쁜 리본포장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손님이랑 막 풀러보느라..ㅋㅋ

베젤반지는 결혼반지를 리셋팅한거예요..
사실 별로 좋은 다야가 아니라서 부담이 덜하긴했어도 전형적인 골드다야반지여서
결혼하고나니 통끼고 다닐수가 없어서 모셔만두고있었는데..
베젤이는 편하게 끼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서 리셋팅했어요..

목걸이는 반지랑 셋트로 베젤기본으로 한거구요..

근데..제 다야나 목걸이에 있는 시그니티나..어떤게 다얀지 전혀 구분이 안가요..ㅋㅋ
전에 남편하고 커플링으로 했던건 다야반지랑 비교하면 확연이 구분이 갔거든요..
그반지가 없어져서 리셋팅한건데..넘 이쁘네요..

그리고 늘 정성스레 포장해주시는 캐미님덕에 받을때 기분이 더 좋아요..

오늘도 울 경민이는 저 포장상자를 달라고 애걸하네요..ㅡ.ㅡ;;

자기 목걸이 팔아서 한건줄 오늘에야 알고는 자기도 다시 하고프다는 말도 안되는 생떼를 부리고말예요..
목걸이 안한다고 해서 고금보상해서 내걸 했더만..ㅋㅋ

캐미님 이번에도 예쁜 아이들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글구 저 주름진 손은 보기흉해도 기냥 봐주세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물에 손을 담그고 사는 아줌마다보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