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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월간 멋 5월호 - 엄마와 딸 단둘이 1박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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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2017.05. 월간 멋 5월호 - 엄마와 딸 단둘이 1박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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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미의 인도를 받아 감성 넘치는 제주의 동쪽으로 

갑작스런 1박 여행을 훌쩍 떠난 루나와 태영.




편히 인도하소서..





저녁 7시 비행기를 탄지라 밤 10시 반에야 숙소에 도착했다

 

일본분이신 안주인이 설계하시고 한국분이신 바깥주인분이 직접 지으셨다는 일본식 가옥 

민박 코토우라







예상했던대로 깔끔의 극치






샤워하기 미안할 정도로 깔끔한 욕실

변기 앞에 털로 된 발판이 있어서 남자들은 볼일 보기 곤란하겠다는 얘길 나눴다. ㅎㅎ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나오는데 작은 탑이 있는 일본식 작은 정원이 있다.

화장실과 침실에서 모두 보이는데 운치있었다라고 쓰고 싶지만 사실은 좀 무서웠다 ㅜㅜ



 

 

 

왜 굳이 제주에 와서 제주 전통 돌집이 아닌 일본식 가옥에 묵었는고 하니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 루나님이 

요즘 유행하는 펜션처럼 인테리어가 많은 집들은 너무 이상하다고 해서였다. ㅋㅋ

루나님은 이 집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해 했다.

 






그래도 비치된 책을 보니 제주는 제주다. 민박집에 비치된 이런 책 정말 유용하다







벌써 다음날 아침.. 





안주인께서는 계속해서 잔디만 뽑으시고






바깥주인분은 요리, 청소, 아기 보기 등을 도맡아 하고 계셨다. 

이래서 한국까지 시집오셨나보다. ㅎㅎ








바깥주인 분께서 차려 주신 정말 맛있고 배부른 조식 (1인에 5,000 원)







범접할 수 없는 정원뷰






본채는 가정집인데도 이렇게나 깔끔하다.







며칠 전에 자기 집 잔디밭 깔다 앓아누웠던 루나님은




남의 집 잔디를 밟자 병이 사라져 버렸다. 

아침에 빵 먹고도 소화가 잘 된다고 좋아함 ㅋㅋ


생기 없던 얼굴이 갑자기 리프팅되면서






딸과 셀카도 찍고

여기가 일본인 양 하는 사진도 찍고









급 예수님의 재림 

 




내추럴의 무서운 예  ㅋㅋ





어제까지는 어안이 벙벙하던 태영이도 조금씩 신이 나기 시작했다






 

 밥 먹고 나니 벌써 나가야 할 시간

 



 



이제 더 본격적으로 신난 루나님

갑자기 제주에 온 게 너무 이상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홀가분하고 즐거울 줄은 몰랐다며 얼굴에 웃음이 내내 떠나질 않았다. 

 






남의 집에서 폼잡기

 



일본식 정원에서나 볼 듯한 잔디라서 루나님이 안주인분께 여쭤보니

금잔디라고 하셨다. 






아빠, 엄마, 아이 둘, 강아지(?) 그림같은 가족의 모습, 그 속에 들어간 태영

 





차를 잠시 세워두고 마을을 산책했다.

성산읍 삼달리 그야말로 시골 마을이다 

 





근데 그냥 시골인데 제주는 다른 시골이랑 다르다.

왤까? 

 





그냥 귤밭일 뿐인데 왜 이렇게 아름다운걸까?






엄마와 (막내)딸

 





이 사진 보니 이 그림 생각난다.  (제로퍼제로의 MOTHER AND DAUGTER)

 

 

 



5월이라 곳곳에 꽃이 많아서 더욱 즐거운 모녀







이름이 뭐더라 뭔 풀에 대해 설명중인 루나님 (슬쩍 보타닉 차보 반지 홍보) 

근데 백날 설명해 봐야 나는 모르니까.


 




떠나기 전 기념 촬영






코토우라님. 잘 쉬고 갑니다~




(참고로 민박 코토우라는 블로그에서만 예약 가능)

http://blog.naver.com/kotoura

 






제주의 동쪽 세화 해변


 





"네가 말한 데가 여기야?"

"어." 

 







"정말 바다 색이 너무 이쁘다."






셀카





남카 (남이 찍어준 카메라)






아무데서나 찍어도 화보네






사실 여기는 곧 집 지을 공터인데도 






"야, 이상하게 기분이 너무 좋아."

"글치? 나도 지난 주에 그랬어."






"제주에 몇 번 왔었지만 그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여유로움이 있어."

"맞아. 이상해" 


 




"바다 색이 이뻐서냐?"

"그럴지도"







즐거워 하던 루나님은 갑자기 이런 (장도연) 포즈를 취했다. ㅜㅜ

이런 데서는 "월간 멋" 을 찍어야 한다며




 


아..정말 지독히도 옛날 사람..ㅠㅠ


태영이는 질색하고

ㅋㅋㅋㅋ

 



 



세화 해변의 유명한 까페 "미엘 드 세화"



 


 



정말 맛있다.

육지 아니 서울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케잌은 접하기 쉽지 않은데

이런 아름다운 곳에 이렇게 모든 메뉴가 맛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좋아 급 존댓말)


 





"대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거냐??"

"그 얘기 대체 몇 번째야"

"제주는 놀멍쉬멍이 정답이구나"

"그렇더라구. 이렇게 그냥 멍때리고 있다 보면 충전되는 것 같아"

언니와 동생의 대화


 








원래 세화 해변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벨롱장 구경을 노렸으나

벨롱장이 저녁에 열리게 되어 방문 실패. ㅜㅜ 아쉽다..다음번엔 꼭..

 

 





그렇게 세화에서 몇 시간 보내고 조금만 차로 달리면 나오는 종달리 도착  


 




제주의 한적함을 담고 있어 그냥 마음이 편한 종달리.

그래 몇 년전 여러 가지 괴롭던 마음으로 제주를 돌아다니다 종달에서야 겨우 쉼을 얻었지.

여전한 종달.









마당살이를 한 이후로 식물에 유독 더 관심이 많아진 루나님. 식물 탐방 중

 






종달리 소심한 책방에 구경왔어요

 





제주에 관련된 혹은 관련되지 않은 책과 그림책과 물품들이 은근 가득 있다







작지만 곳곳이 예쁘게 채워진 소심한 책방  





태영이가 좋아한 곳

 





"엄마 나 이거 사도 돼?"

 





앗싸 이쁜거 5천원어치 득템

 





엄마랑 딸이랑 도란도란

 




지금 보니 태영이 머리 자유의 여신상 ㅎㅎ 

 

 


 


아침에 나오다 봤던 온평리쪽 해안가.
그 감색 바다를 다시 제대로 보고 싶어서 다시 동남쪽으로 달려갔다.  





아침에는 해녀들도 봤는데 (자랑자랑)

다시 가 보니 아침에 본 그 바다 색은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금세 감성놀이 따위 버리고 제주 본연의 맛을 찾았다. ㅋㅋ 

해안 도로에 위치한 좀녀와 농부. 해삼 멍게 뿔소라 한 접시에 2만원







이렇게 맛있는 해삼멍게는 처음이라며 씹지도 않고 흡입해버린 루나님 ㅋㅋ

뿔소라가 죽으면서 화를 내서 아주 오도독거린다며 자꾸 입맛 떨어지는 얘길 했다.

ㅋㅋㅋ   






그러고 나서 또 월간 멋 연출 -_- 왜 이리 80년대 분위기야..






그러고 나서 본격적으로 감성을 버리고 갈치 조림 먹으러 가느라고

더이상 사진이 없다. ㅋㅋㅋ




이상 엄마와 딸 둘만의 (사실은 찍사 포함 셋) 

1박 제주의 동쪽 감성 여행 끝~ 




사진과 글 by 캐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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