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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활동] 캐미 IN 익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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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상품코드 | P0000BWG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심플도쿄
가게이름처럼 흰색 간판과 쇼윈도,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가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들었던 곳.
이탈리아 요리 베이스에 일본식 재료가 섞이고 한국인이 요리한다.
요리 이름과 재료내용으로는 선뜻 맛이 짐작이 안가는 퓨전요리라 어떤 맛일까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검정도기에 담겨져 나오는 정갈한 모양을 보면 그 호기심은 불안함보다는 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욕망을 주며
실제로 맛도 있다.
단점은 한옥집이라 여름에 덥고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느낌.
멘타이코 핑크 크림 스파게티 15,000원
고르골졸라 전복 리조또 18,000원
통새우 튀김 김밥 8,000원
이후 3명이였던 우리는 양이 모자라 추가로 오키나와 감바스 라이스를 시켜먹었다.
루나님은 모시삼베 적삼같은 상의를 입고도 더워서 죽는 줄 알았다고 하니
아직 무더운 여름에 방문하신다면 에어콘이 바로 닿는 자리로 잡는게 좋다.
살라댕방콕
이른 봄이여서 꽤 쌀쌀했지만
오픈 되자마자 방문했었고 그 이후로는 웨이팅이 길어서 점심시간엔 아예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독일에 사는 지인이 한국에 잠깐 나왔을때 이곳에 가고싶다고 할만큼 유명한 식당이 된 것이다.
태국을 연상시키는 무성한 나뭇잎과 대나무 조명이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을 끌고
금테가 둘러진 그릇에 음식이 나온다.
태국음식다운 색색의 화려한 플레이팅이 우리 제품과 너무 잘 어울려서 촬영하는 내내 신났던 기억이 있다.
인스타용 대표메뉴 3단 트레이는 보기엔 대단해보였지만 맛은 그냥 그랬고
오리지널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똠양꿍은 너무 맛이 있어서 지금도 이따금 생각이 난다.
이 날 꽃샘추위가 심했던 터라 촬영에 갔던 사람들은 모두 체했다는...
하지만 음료가 특이하고 맛있고 아름다워서 무척 만족함.
쉬림프 팟다이 오믈렛 15,000원
살라댕 스페셜 삼단 트레이 19,000원
똥양꿍 누들 15,000원
빠리가옥
맵거나 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면 보통 처음에 맛보고 "좀 밍밍한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프랑스 음식 특유의 미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에 위장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고 나도 모르게 다음을 기약하게 만든다.
외국인 쉐프들이 계셔서 그런지 "저 분들은 어떻게 해서 여기 종로까지 와서 장사를 하게 되었을까" 등등의 이런저런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익선동에 프랑스 음식점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보다는 가격면이나 음식종류에 있어 선택의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저렴한 런치 메뉴가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루스카
처음 오픈할때만 해도 도기 그릇이 잔뜻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까페 코너가 더 잘 되는지 그릇전시 공간은 많이 줄고 손님자리가 많이 늘었다.
깔끔한 차를 마시며 그릇 구경을 하다 루나님은 예쁜 접시도 몇개 샀었다.
지인들과 차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부담 없는 공간.
서울커피
한옥 대문을 그대로 살린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돌에 금테를 두른 테이블들이 양쪽으로 있는데
실제로 앉으면 딱딱해서 엉덩이가 베길게 뻔함을 알면서도 그냥 앉아보고 싶어 몸이 저절로 그리로 간다.
이 곳 역시 최신 유행 인테리어를 그대로 다 반영하였는데
커피 음료 외에도 전통음료,아이스크림 및 옛날식 빵류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커피중에는 플랫 화이트가 대표메뉴이다.
프앙디
가게 앞모습은 네온사인 글씨 간판이 있어서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오색찬란한 너무 이쁜 마카롱, 터쿠아즈, 쿠키 등에 현혹되어 버린다.
캐미제품의 다양한 유색 보석 제품과 찍으려고 활용을 많이 했었다.
주방에서 작업하시는 분이 끊임없이 계란을 풀고 계시는 걸 볼 수 있는데
정직하게 재료를 많이 써서 만드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
한참 계란값이 폭등했을때 걱정도 되었더랬다. (괜히 남걱정 ㅎㅎ)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많이 있지만 가게 중간의 옥외정원을 제외하곤 분위기는 그닥이다.
동남아
촬영하기에 좀 애매한 공간, 분위기로 인해 정면 펜던트샷 밖에 못찍었다.
프루스트
내부를 온통 하얗게 칠한 한옥 밀크티 전문점이다.
메뉴는 커피나 기타 음료 없이 오로지 홍차와 밀크티만 있는데 깊고 고요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밀크티의 맛이 달지 않고 향이 좋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향수 diy 코너가 있어 조향사의 도움으로 자신이 원하는 향수를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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