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브레이슬릿

캐미다운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고 흔하지않은 그런 팔찌를 원해서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주문했어요배송받고 포장뜯자마자 딱 원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네요아 그런데 실수실수ㅠㅠ체인 고리가 두꺼우니 팔찌 길이가 길어도 될거라 생각한거까지는 좋았는데남아도 많이 남네요이긍 제 잘못이죠 흑흑딱 체인고리 두칸을 빼면 될거같아서혼자 집에서 잘라볼까 했더니그건 전문가가 해야할 부분인듯요ㅎ팔찌는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어요많이많이 추천합니다캐미님고리두칸 빼기? 자르기? 위해서as보내면 이번 주문하고 받은 시간만큼(일주일?) 기간 걸리나요그리고 비용도 드는지요택비왕복 부담은 당연한거 압니다^^빠른 방법 부탁드려요!

너무 이쁜데 사진상으론 이쁨들이 안잡히네용ㅋㅋ저는 캐미에서 클래식한(?) 연식있는 아이들이 계속 눈이가서 하나두개씩 구매하고있는데 아이비 팔찌도 너무 반짝거리고호박 넝쿨처럼 주렁주렁한 느낌이 귀여우면서도 비싼(?)너낌도 주고용ㅋㅋ 되게 여성스럽기까지해요 하ㅠㅠ 너무이쁜데 표현이 안되다니 흑흑… 지금까지 껴본 팔찌중에 얘가 최고에요!!

귀여운 스타일이예요. 색이 좀 어둡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편하기도 해서 잘 하고 다닐것 같아요.

가을겨울 다가오면, 왠지 꼭 옐로골드에 귀여운 참 달린 따뜻한 느낌의 팔찌가 땡깁니다. 그래서 여러 팔찌를 살펴보다 아이비 팔찌를 구매해 보았어요. 음.. 일단 팔찌 자체의 완성도나 디자인은 좋습니다. 저는 너무 볼드하거나 락시크 스타일은 취향이 아니어서 세보이는 느낌의 금팔찌가 아닌, 또 속 파낸 할로우체인이 아니면서 적절히 중량감 있는 팔찌를 찾았는데(..어려워요 ㅋ) 그 점에서는 만족입니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타원형 고리들이 시크/세련보다는 앤틱/ 클래식 계열에 가까워요. 착용감도 부드럽고 무척 편하고 기본 라인입니다. 다만.. 애초의 목적이었던 참팔찌로 쓰는게 마냥 수월치는 않아보여 그게 고민되네요. 링크가 생각보다 커서 일단 작은 참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끼울때도 고리 끝부분에서 신경써서 끼워야 하고요. 작고 귀여운 참들을 오밀조밀 달만한 디자인은 아니고, 적어도 일센티 이상 좀 크기가 있는 큼직한 참을 달아야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코인펜던트를 달면 넘 무겁고요.. 제품설명 사진에 있는 예전 하트키 , 클로버 참 정도가 딱 세트처럼 어울릴 것 같은데 현재 단종된 제품들이라 아쉽네요.ㅜㅜ 앤틱 느낌의 골드 참들을 다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흑흑.. 사진에 달아본것은 12mm 정도 되는 제 개인소장 남양진주 펜던트입니다. 이 정도는 달아줘야 밸런스가 맞아요. 어울리기는 하나 좋은 진주는 팔찌참으로 쓰긴 조심스러워서 역시 흑.. 이네요. 아무튼간..자유롭게 참을 달지 못하고 있는점은 아쉬우나 이건 제 취향 사항이고, 팔찌 자체는 오래도록 안질릴 듯해 그점은 역시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하나 있는 8자고리는 팔찌가 심심해보이지 않게 하는 신의 한수인듯해요. 굿 디자인 칭찬합니다! 잠금 붕어장식도 길고 큰데 멋지고 편해서 이것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럼, 이상 약간의 징징거림을 담은 리뷰를 마치며... 결론은 예쁜 참 새로 만들어주세요! 인거 아시죠?^^ ㅎㅎ

어떤 영화에서 주렁주렁 컨셉으로 하고 나온 여자배우의 목걸이를 보고 아이비 디자인으로 팔찌와 목걸이를 하고 싶었었어요. 한 동안 유색보석과 가는체인이 유행이었기도 해서 목걸이로는 너무 과할까 싶어 걱정되어 우선 7월 생일쿠폰 받아 팔찌 먼저 받았습니다. 음 .... 그런데 팔찌 치고는 무게감이 적어 은팔찌 느낌이 넘 강해서 색상선택을 잘못한거 같아요. 그래도 팔목에서 도르르 굴러 다니는 느낌도 좋고 여름엔 주로 화잇골드주얼리를 자주하는 저로서는 테니스팔찌처럼 풀렀다 다시하는 번거로움없이 올 여름 내내 부담없이 잘 착용했어요. 그래서 목걸이는 옐로골드로 하나 어쩌나 고민하는 사이 다시 볼드한 금땡이 유행이 다시왔나봐요. 신상으로 굵직굵직한 아이들이 마구 올라와서 깜짝 놀라서 또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