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줄 챰

작년 봄부터 귀고리 트렌드가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과감한 언밸런스에

드레시한 줄모양 귀고리가

많이 등장했었죠.

저희도 이런 줄귀고리 시리즈를

여러개 만들어서 선보였는데요

어쩌면 고객님들께서는 

평상시에 출퇴근 하시거나 

외출하실 때 하시기엔

좀 부담스러운 길이감이나 느낌이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이번엔 반짝반짝해서 인기많은

캐미러브줄로 7센치로 한번

제작해보았습니다.

이전에 나온 아그덜보다

좀 더 대중적인 길이감이랄까요?

7cm라는게 그냥 나온게 아니라

저희가 일단 긴걸 실제 귀고리에 끼워서

조금씩 잘라가면서

느낌을 보면서 정한 사이즈이구요

저희 삼실스탭들이 다 다른체형

다른 헤어스타일에 다른 귀모양이라

돌려가면서 착용해보고 적절한 사이즈를

찾아서 구해낸 사이즈라

좀 더 대중적이라고 보심 되겠어요^^

목도리 안 하는 시기엔 

요런거 해 줘야 합니다.

줄 귀고리를 못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옷도 맞춰서 멋지게 입어야 될 것 같은

부담감 때문도 있는데요,

요 아이는 그런 면에서도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적당한 길이감으로 드레시 하지만

과하지 않다는 점 강조 또 강조 드리구요

반짝임이 포인트거든용.^^  

(14k나 18k 등의 합금제품은

중량을 딱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제품이 제작되어 나올 때마다

약±10% 정도의 중량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입된 중량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