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마리 브레이슬릿

처음에 보고 생각보다 얇아서 좀 그랬는데 보면볼수록 좋고 정말 문신템 처럼 척용해요 ^^혹시 그런데 0.5센티 줄일 수 있나요??ㅠㅠ

기대했던 그대로네요새거라 더 반짝이는거겠지만 무게도 크기도 만족스러워요이제 나이드니 묵직한게 땡기네요. 길이때문에 고민했었는데 15센티팔목에16.5센티로 하니 딱좋아요. 종일착용해도 거슬림이 없어요.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꽤나 의미깊은 금땡이들을 고금으로 보내고오래오래 저와 반짝거려줄 굵은 팔찌로 고른그랑마리였습니다~본래 캐미에서 팔찌는 늘 16cm로 했는데굵으니까 16.5cm 로 했어요안그래도 되었겠다 싶은데 저도 나중에살이 좀 찌겠죵ㅎㅎ함께한 팔찌 역시 캐미 체인인데 목걸이하고나선늠 맘에 들어 팔찌로 제작요청 따로부탁드려서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여름되면 화이트로 하나 해볼까 할 정도로맘에 들고 편해요뭔짓을 해도 꼬임한번 없이 손목에 예쁘게편하게 착붙입니다~

다른 장식 없이 그저 체인팔찌인데 반찍임이 독보적이고, 굵기 덕분인지 화려해요. 14k라 옅은 레몬빛이 돌아서 굵기, 중량에 비해서 마냥 무거워보이지만은 않으니 좋아요☺️박스 열자마자 첫 느낌은 "헉! 생각보다 더 굵다."였어요. 금 제품은 생각보다 작거나 얇아서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그랑마리는 반대로 굵어서 순간 당황했었네요ㅎㅎ 엄마가 좋은거 하나 하라고 주신 금으로 보상 받아서 구매하는거라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가치도 충분한 것으로 찾고 있었는데 그랑마리가 딱 눈에 들어오라구요. 마음에들면 십년이 넘도록 신체의 일부인 것마냥 끼고 있는 편인데 그 목적에 딱 맞는 구매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참 추가해서 좀 더 꾸며볼까 해요😉손목은 14cm고 흘러내리는 것을 좋아해서 조금 더 넉넉하게 16.5cm로 주문했는데 그랑마리 두께 덕분인지 예상보다는 좀 덜 흐르지만 오히려 이정도가 과하지 않고 딱인듯 해요!

손목에 와서 촤라락 감기는 느낌이 일품이예요. 굵기나 너비나 무게감 또 잠금장치까지. 모든게 적당해서 정말 좋아요.열심히 일해서 또 골드치료를.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