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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까페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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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상품코드 | P0000BZN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핫하다는 호랑이 까페에 호랑이 옷을 입고 가고 싶었어
나의 비기비 루나도 함께 했지 (비기비는 미니미의 반대말)
근데 너 왜 자꾸 나 따라입는거니?
날 찍어 주기 위해 김과장도 함께 했어
와우 메뉴가 단출한데? 가격도 좋아
메뉴도 몇 개 없는데 신중한 척 하지마
호랑이 안에 호랑이 있다
어흥이 옷은 언제 봐도 맘에 든다니까.
역시 나의 이 자신만만한 애티튜드, 비기비는 나의 애티튜드를 사랑하나봐.
드디어 음료가 나왔어. 캐미는 나이도 많으면서 아이스라떼를 먹겠대.
와 호랑이 라떼 진짜 맛있어.
너무 고소하고 연유가 살짝 들었는지 어딘지 모르게 달콤한 느낌이야~!
어흥어흥
내일 업뎃될 나뭇잎 덩굴 반지야
안어울리게 여성스러운 반지와 왠 호피냐구?
호랑이 레오파드 지브라 뱀 이런 애들 전부 내추럴과라 나뭇잎이랑 잘 어울릴 수밖에
아이스라떼는 더 맛있대. 그리고 캐미 먹고 탈도 안 났다는데?
우리 나이엔 먹고 탈이 나냐 안 나냐가 상당히 중요하거든.
무화과 후루츠샌드도 정말 짱이야
와우와우
예에에에에에술~~
루나는 집에 가서 저녁 뭐 해먹어야 되나 고민하고 있어
우리 김과장님이야.
이런 차림으로 큰 카메라 들고 사진 찍고 다니는 사람 혹시 봤어?
얼마전에 피부과 시술도 받았대.
얼굴 공개하랬더니 죽어도 싫다는데?
대신 과장님이 젤 좋아하는 레이첼 귀고리만 찍었어.
아..아름다운 풍경
...................
자~ 또 일하러 가야지
호랑이 까페가 있는 세운상가에서 사무실까지 금방이라 너무 좋아.
거인 루나 걸음으로는 백걸음도 안될 것 같은데 아마~!???
호랑이 까페 방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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