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해마 펜던트

행운의 상징 해마

지난번엔 말이더니 이번에는 해마..-_- ㅋㅋ

제가 평상시에 해마를 음청 흠모해 왔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해마님을

두 가지 버전으로 모셨습니다.

올만에 제가 좋아하는

매니아적인 녀석을 만들었네용. ㅎㅎㅎㅎ

그 중 첫 번째 말린 해마

해마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오브제인지라

외국 인테리어 잡지 같은 거 보면

드라이된 해마가

액자 같은 곳에 넣어져 있는

불쌍하고도 귀연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용,

그만큼 모양이 참으로 귀엽고 이쁩니다 흐흐..

어케 보면 좀 신비스러운 느낌도 있구용.

근데 이 드라이해마 펜던트가

그걸 그대로 표현한 것이어여..ㅎㅎㅎ -_-;;;;

얜 보석처럼 빛나기 보다는

빈티지 액세서리의 느낌
 

은근 웃기게 생긴 모양이

참으로 유머러스하지여 ㅋㅋ

제가 해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 모습을 그대로 금으로 표현했고

유머를 한껏 머금은 

빈티지 액세서리같은 느낌으로 탄생했어용. 흐흐..
 
 

컬렉팅 참 같기도..

이 아이는 약간

수집용 참 (charm) 과 같은 느낌이 강한데

크기가 작은 편이고 아주 귀엽기 땜시   

요번에 올라온 1부 목걸이 등에

함께 거셔도 아름답답니다 흐흐...

다른 자연물 디쟌과 함께 거셔도

재미나겠지여 흐흐흐...

요러코롬..

 ㅎㅎㅎ



말그대로 말린 해마 모양

ㅎㅎㅎ 웃겨용.


뒷면

요즘은 아그덜이 많이 줄어들어

보호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지요..

기념품으로도 많이 판매 된다 하고요,

 전 몰랐는데 한약방에서 

약재로도 사용된다 하더라구용 -_-;;;

그러니 해마가 남아나기 쉽지 않겠져 -_-

그럼에도 불구하고 멸종되기 전 하나 갖고 싶다는

못된 생각을 품게 되는 인간의 못된 욕망...ㅜㅜ

하지만 그런 못된 생각을 잠재웁시다

그런 못된 생각을 잠재워 줄 이 아이...

바로 금으로 된 해마. 흐흐..  

이 금 드라이 해마를 만들어 내어 그나마

드라이 해마를 갖고 싶다는

욕구가 줄었네용. 흐흐... -_-;;;;;

자연물 좋아하시는 고객님들께서도

한마리씩 잡아가셔요 큭큭...

암튼 드뎌 해마를 만들어

늠 좋네여 흐흐흐..

난 네이쳐를 사랑하는 사람이얌~

하는 분들께 강추. ㅎㅎ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강추여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