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줄 발찌

기획은 오래전에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ㅎ

캐미 베이직 라인의 베스트셀러 마리 줄 팔찌의

발찌 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캐미엔 왜일케 발찌가 없어???

하신 분들 많으셨죠?

발찌라는게 은근히 까다롭고

분실도 잦은 주얼리라

실은 많은 분들이 원하심에도

저희 눈에 딱 들어오는

디자인이나 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베이직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나와야 하는 디자인이기에

이렇게 선보이게 되었어요.

마리 줄 팔찌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인데요,

별거 없는거 같지만

은은하게 있어보이는 기본템인데

그런 장점을 살려서

아주 심플하고 무심한 듯

시크한 컨셉의 마리 줄 발찌로 나왔습니다.

요 아그는 다른 제품처럼

복숭아 밑에 철렁 내려오게 착용 하는 것 보다는

살짝 잘 맞게 하는게 좋은데요,

이 사진에서는 22cm 인데

루나님에게도 좀 작답니다. ㅜㅜ

샘플을 웃는새 모델에게 맞춘 거라서

루나님에게 짧네요 ㅜㅜ

발목이 있으신 분은 사이즈를

반드시 문의해 주세요^^

잘못해서 너무 꽉 채우면

죄수분위기가 날 수도..

아니면 끊어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달아날 수도 있을거예용~~~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여름에 샌들이나 쪼리,

이런 얇은 운동화에는 뭐니뭐니해도

발찌가 무심하게 쓱 걸쳐져 있는게

정말 멋쟁이지요 ^^

 루나님 장바구니 끌고 장보러 간다네요~

장보러 가도 그냥 갈 순 없다!!!

요란스럽진 않지만

은은한 멋이 있어요~~

특히 운동화에 잘 어울리네요^^

발찌도 은근히

이런 스타일 찾으려면 읎어요~~~ ㅎㅎㅎ

여기까진 아줌마 컨셉

이 아래 부터는

웃는새양의 아가씨 컨셉입니다^^

22센치 착용했어요~

아가씨들은 참고하세용^^

 이런 드레시한 슈즈에도

이렇게 은은하게 포인트!!!

올 봄에 이런 끈 구두가 유행이던디....

감히 실천하기가 어려워요..

그럼 우리는

그냥 발찌만 사는걸로 해요 흐흐흐흐

아흐... 젊음이 부럽습니다..ㅠㅠ

저런 구두 한 삼십분만 신어도 

하루종일 온 몸이 아프죠...ㅠㅠ 

웃는새양은 다리가

사진에 보이는 것 보다 더 가늘구요

따라서 발목도 가늘어요.

웃는새 아가씨는 22cm착용했습니다~

미스트 1.0 체인인데

(굵은미스트의 체인과는 살짝 다른

촤르르한 체인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패드락 라벨이 달려서 나갑니다~

길이

모델은 22cm를 착용했으나 

약간 불편하다네요...

루나님은 말랐지만 뼈대가 있어서

그리 얇은 발목이라고 보기 힘들것 같구요,

루나님 본인은 23센치가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22cm는 좀 아담하신 체형에 가늘은 발목,

(웃는새 아가씨 모데루 착용)

23cm는 보통의 체형 혹은 키가 크지만

마른체형등에 적합하다는 의견입니다.

25cm는 좀 통통하시거나

밞목만 도톰하신 아톰발목에 권해드립니다~

1.5 센티 안쪽에 거실 수 있게끔 영고리가 있으며,

디자인상 사이즈 조절고리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옐로골드가 가장 착용이 수월하며

화이트골드도 멋있긴 하지만 여름에 물에 닿으면

도금이 벗겨지기가 쉽기 때문에 그 점 참고해 주세용~

핑크골드는 색이 너무 안 튈 듯 해서

그닥 비추천입니다 ㅋㅋ

제품부가정보
 

 
 
중량 : 대략 2.66 g
(14k나 18k 등의 합금제품은

중량을 딱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제품이 제작되어 나올 때마다

약±10% 정도의 중량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입된 중량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