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해마 펜던트

겨울은 역시 화이트에요한창 더운 여름에 데려왔는데 어쩌다보니 겨울에서야 처음 걸고 밖에 나왔어요오래전부터 참 매력지고, 예뻐 보였어요상품사진에서의 존재감이 좋은데 반해 가격이 높지 않아서 크기가 작나보나...라는 생각하면서 주문했어요목에 걸어 보니 상품 사진의 그 존재감이 이해됐어요목에서의 존재감이 유독 좋은 거 같아요해마는 여러 좋은 의미를 지녔다던데...덕분에 잘 사용할게요

화이트골드로 주문했더니 정말 시원해보이고 예쁩니다 오랜만에 화이트골드 사보네요디테일 섬세해서 해마 모양으로 나온 시중 제품중에 이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다만 캐미에서 구입한 샤첼이나, 리사등은 정말 비집고 해야 들어가서 그러다 끊어질까봐 그냥 집에 있는 3푼 체인에 걸어보았습니다 가는 체인에 걸면 모양이 더 돋보이네요 자연물 시리즈 다 모을까봐요

[임영선님의 후기  2015-09-06 19:04:43]  삥끄 드라이해마를 줄기차게 하고 다니더니 결국엔 블링블링 해마를 사게 되었어요.살짝 여담으로 빠지자면 드라이 해마는 주위 분들께서 특이하면서도 예쁘다고 많이 칭찬받았어요. 감사해요♥사실 블링블링 해마를 주문하기까지 몇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후기를 마르고 닳도록 봤는지 몰라요.밤에도 보고 낮에도 보고..제일 큰 고민은 ' 펜던트가 너무 크면 어떡하지?' 였어요.받아보고 나니 그건 큰 문제가 아니더군요.그건 저 혼자만의 고민이였어요.후기를 올리신 여러 분들이 매우 가녀리고 아름다워서 그리 보였던....흡ㅠㅠ 그래도 섬세한 세팅은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워요.호홍 체인은 샤첼체인 샹송으로 구매했어요.결혼하고서 잘 먹었더니 살이 좀 붙었어요. 저녁을 안 먹다 먹게되니 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더군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40cm는 제 짧똥한 목에 가혹한 행위일 것 같았어요.여백을 주고 싶어 2cm 더 붙은 샹송으로 주문했어요.결과는 대만족!피부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착용사진이 안 예쁘더라구요..힝 그래서 블링블링 해마랑 샤첼제인이 잘 나오게 신경써서 찍었어요.예쁘고 멋지게 보였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sophie님의 후기  2013-02-06 09:36:49] 이번 업뎃은 '언젠가 꼭 이런 걸 찾는다면 사고 말거야'...라고 생각해왔던 아이템들이 포진한, 그야말로 캐미지옥이었어요ㅜㅜ 그리고 선택의 결과는 '언젠가 사야지', '기본 아이템'이런 것과는 하등 상관없이"어머 이건 꼭 사야해!"라는 느낌을 팍팍 준 블링블링 해마가 되었습니다.아직 구입은 못했지만 캐미에서 참 아름답다 느낀 수채화 같은 세 아이템: 버드걸, 골든호스, 돈나..처럼 캐미 외엔 그 어디에도 없어 독특하면서도 그 자체로 참 아름다운 그런 디자인의 연장선상이 아닐까 싶어요! (엄밀히 말하면 어텀, 보티첼리, 불가사리 등등의 오브제 풍의 분류가 맞겠..죠? (-.-);;;ㅎㅎㅎ)캐미님은 드라이 해마가 예뻐보인다 하셨지만,  전 등지느러미!!를 포기하지 못하겠기에ㅋㅋ 블링블링해마가 더 좋았어요 ^.^보티첼리 귀걸이와 함께 한 사진을 부러 넣었는데 셀카라 화질이 안좋습니다.이러고 나온 날은 마음 속으로 "안다다씨♬ 안다다씨♪"여기에 아무르 불가사리도 함께 하면 진정한 바닷속 용궁일까요...가지고 또 가져도 날로 커져만 가는 이 견물생심 ㅠㅠㅠㅠㅠㅠㅠㅠ [oddcat님의 후기  2013-01-06 22:40:36] 캐미 내추럴 시리즈!계속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시즌마다 꼬옥 득템하는 중 >.<드라이 해마랑 둘중에 아주아주 고민하다가골랐는데 드라이 해마도 귀걸이같이 작은 사이즈로 나오면 꼭 가지고 싶어요 저렇게 유광 테두리 안에 반짝이는 큐빅 들어있는 디자인은 멀리서 봐도 하얗고 깔끔해보이네요.누군가 하신 것 처럼 화룡점정. 눈 부분에 유색 큐빅을 박아도 예쁠 것 같습니다. (아유 저도 캐미님께 부탁드릴껄 희희)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김영은님의 후기  2012-12-28 18:11:41]  블링블링해마..옐로우 골드 버전입니다!!!  -옐로우골드 최초구매자임! 으쓱^^-게다가 게시판과 전화를 통해 캐미님을 괴롭혀서 눈에 화룡점정도 했어요!첫눈에.. 뿅 반했습니다!!!!!!!!!!![정진회님의 후기  2012-12-26 15:55:25] 블링블링 해마 펜던트에 화이트 실켓 줄로 주문했어요. 가장 긴 48센티요.체인까지 너무 반짝거리는게 좀 부담스러워서 실켓 줄로 주문했는데 마음에 들어요.평소엔 면티를 주로 입는지라 가벼운 차림의 여름에도 예쁠것같아요.귀걸이는 서브다이아 핀이에요.핸드폰사진이라 해마의 '블링블링' 이 표현이안되는 안타까움. 암튼 이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