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시대에 맞는 낭만적인 하트 목걸이
보네르❤
봉봉 하트 귀고리에 이어
보네르 하트 목걸이를 선보여 드립니다.
보네르는 프랑스어로
bonheur 기쁨, 즐거움, 행운
이런 뜻이라고 하는데요~
로맨틱한 스타일은 언제나 옳다
요즘 누구나 낭만을 찾는 시대라서 그런지
저희도 점점 러블리하고 따수운 느낌에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하트가 유행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하트 모양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요 로맨틱하고 예쁜 하트를
4센티 간격으로 체인으로 연결해 목걸이로 만드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스타일로 완성되었답니다~
낭만에 대하여
나이 들수록 러블리하고 로맨틱하고
이런거 넘 좋죠 흐흐..
낭만템 러블리템 소녀템은 호호 할머니가 되도
아니 오히려 나이 들수록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요ㅎㅎ
요즘 하트는 사랑이 옆으로 옆으로 흘러간다며?
하트 목걸이야 많지만
요렇게 옆으로 붙은 스타일은 잘 못 보셨을 거예요 흐흐..
예전 스타일은 주로 하트가 똑바로 서 있는 모양으로 달렸었다면
요즘 핫하다는 액세서리 브랜드는
다 요렇게 하트를 흘러가는 모양처럼 눕혀서 붙이더라구요~
어찌 보면 새싹같아 보이기도 하고
마치 씨앗이 바람에 날아가는 느낌 같기도 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라 더욱 낭만적이더라구요^^
봉봉이 흐르는 보네르
보네르 하트는 귀고리인 봉봉 하트를 살짝 다듬어 만든 하트로
사실 봉봉 하트가 너무 예뻐서
목걸이로도 팔찌로도 만든 것인데요~
느낌은 거의 같지만
디테일 면에서는 아주 살짝 다르답니다^^
보네르 하트는 좀 더 슬림하고 뒤집혀도 무방하게끔
앞면과 뒷면이 똑같게 만들었어요~
아주 작은 차이라 대체 뭔 차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엄밀히 얘기하자면 완전 똑같은 하트는 아니라서
같은 이름을 붙일 수가 없겠더라구요 ㅠㅠ
(고민하느라 업뎃만 지연ㅠㅠ)
그래도 기본적으로 태생은 같으니
하트가 이쁜 건 당연하겠쥬? 흐흐..
하트만 강조되게끔
섬세하고 간결하게 고리를 부착
하트 모양이 백날 예뻐봐야 연결이 잘 안되면
하트 모양이 뭉개질 수 밖에 없는데요
마에 슨생님께 부탁 또 부탁을 드려
하트에 최대한 간결하고 섬세한 고리를 부착해
연결한 것이 신의 한수랍니다 흐흐..
그래서 하트가 더욱 아름답게 부각되죠^^
0.5 리사 체인 사용으로 착용시
존재감이 큰 보네르 하트 목걸이
이런 형식의 목걸이는 40대 이상의 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시더라구요^^
30대까지는 시크함을 추구하시다가
40대부터는 로맨틱으로 가시게 되는 걸까요? 흐흐..
그래서 보네르는 너무 가녀린 모습보다는
기왕이면 좀 더 탄탄하고 존재감 있게
리사 0.5 체인을 사용하였답니다^^
받아 보시면 생각보다 묵직하다 생각되실 거예요^^
그리고 목에 걸어보시면
역시 존재감이 정말 좋답니다 흐흐..
심플한 셔츠에도 보네르 하트로
낭만 한 스푼 추가요~
이런 아이야말로 의상이나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사실 요거 김나영 언니가 어디선가 하고 나온
하트로만 연결된 목걸이 보고 영감 얻어 만든건데
저희는 금제품이니 기왕이면 무난하게 만들고자
요렇게 체인 중간중간 하트를 넣었더니
편안한 스타일이로 완성되어 좋더라구요^^
영고리로 3센티 조절이 가능하여
길게도 짧게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짧게 착용하면 러블리하구요
길게 떨어뜨려 사진처럼 티셔츠나 니트 안쪽으로
요렇게 살짝 가려지게 착용하면
시크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답니다^^
내 안의 소녀 감성을 깨워주는 보네르
루나님이 요 아이를 착용하고 다녀보니
생각치 못하게 완전 반했다고 합니다^^
쇄골 위에서 귀여운 하트가 반짝반짝거리니
오랜만에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초커스타일의 짧은 하트 목걸이는 소녀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아줌마인 자기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ㅋㅋㅋ
사라진 줄 알았던 소녀 감성마저 되살아난다 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감성에 그치지 않고 고급진 느낌까지 입으니
자신감도 업되서 그 점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낭만? 그게 뭐야? 낭만 따지고 살 시간이 어딨어?"
루나님은 요즘 유행 낭만이 뭔지를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말만 그렇게 하지
맨날 이런 낭만적인 곳만 찾아 다니는
낭만 유랑객이더라구요ㅋㅋㅋ 이런 정보는 어디서 보고 듣고 다니는 건지ㅎㅎㅎ 신기방기
꾸미고 재미나게 밖에 나가 놀아야겠어요
우리는 역병으로부터 살아 남았고
이제 다시 만남의 시기가 찾아왔으니
또 꾸미고 밖으로 나가서 재미나게 살아야죠 흐흐..
외출템으로 보네르 하트 목걸이 하나
꼭 함 장만해 보세용~
쫑쫑이는 사랑이니께유 흐흐..
** 루나님은 42cm 를 착용했지만
안쪽 영고리에 걸어 짧게 착용한 모습이랍니다 **
** 움직이면서 어느 부분은 하트가 설 수 있지만
하트가 입체적이라 전혀 어색하지 않답니다 **
[디테일]
하트는 42센티 기준 10개가 들어가며
45센티까지는 하트갯수가 동일합니다.
영고리는 3센티 안 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