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깜찍하지만 가격은 깜찍하지 않은..ㅠㅠ 바게뜨컷 다이아 목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핑크에 이어 화이트도 구입했습니다~

핑크도 여전히 잘 착용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더운 계절이나 약간 코디에 핀트가 안 맞을 때 화이트가 아쉬웠던 적이 종종 있었어서

재입고 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다행히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딱 입고가 되네요. ㅎㅎ

핑크가 사랑스러운 색감에 프렌치한 무드가 있다면 역시 화이트는 시원하고 눈에 더 잘 띄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알은 작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 다이아&바게트컷의 위엄~ 정말 깨끗! 하고 반짝! 합니다 ^^

개인적으로 옐로컬러에 크게 미련이 없어서 타노스 건틀릿마냥 수집 욕심은 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더 이상은 감당 못해..ㅠㅠㅋㅋ

그 정도로 원래 같은 아이템 두 개는 거~의 쟁이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캐미에서 이거 하나는 꼭 쟁여야 해 한다면 1순위로 이 바게뜨컷 다이아 목걸이를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실은 오늘도 착용하고 나온 제 데일리~베스트 아이템입니다. (트루 브레이슬릿은? 만신전에 등극입니다. 0순위 ^^ㅋㅋ)

알도 너무 작고 심플해서 직접 보기 전까진 비싸다.. 가격에 비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직접 착용해보면 그 진가를 아는 아이라는거~ 두 개 내거 찜콩한 경험자로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르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