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캐시미어 반지 사고싶었는데,
애월반지하고 고민하다 차일피일 구입이
미뤄졌었어요....

하.지.만! 가격 상승이라니 ㅜ
얼른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리얼화이트와 옐로우로 사서
도금 까짐 걱정없이 데일리로 착용할 수있을 것같아요.

과거에는 14k의 레몬같은 노랑이 좋았다면,
요즘에는 18k가 좋아서 두개 다 18k로
주문했어요-
(천년만년 쓰기에는 18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그런가 옐로우가 노란빛이 많이도네요~

가을에 버뮤다팬츠 셋업이나 와이드팬츠 셋업에
하면 예쁠 것 같아 벌써 두근거립니다.

ps. 반지 케이스가 바뀌었나봐요 ㅎ
새케이스도 예뻐요!

다이아에 캐시미어까지 장만해서
올해는 정말 텅장되었네요 ^^;ㅋㅋ
하지만 금 반지는 하루라도 얼른 사는게
재테크-
(디자인 때문에 절대 현금화 못한다는건 안비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