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고생한 저와 입학한 대학을 제대로 다녀 보지도 못한 딸한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 좀 늦게 주문해서 1월에 받았지만요 .

저는 핑크 캐리러브 줄이 있어서 핑크 펜던트가 필요해서 핑크로 했구요 딸은 엘로가 더 이쁘다고 그걸로 햇어요 .

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면서도 꽉 찬 파베세팅이 이주 고급스럽고 화려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이에요 . 연말 분위기 마구 업 시켜주네요 ㅎㅎ

겨울에 터틀넥 위에 하면 반짝반짝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참 이뻐요 .

좀 더 부티나고  금스러운 건 역시 엘로 골드이구요 핑크도 화사하니 참 이쁩니다 .

 따님과 이니셜이 같아 하나로 같이 쓰신다는 분 부러워요. 전 같은 글자가 하나도 없어서 두 개 사야 했네요 ㅎㅎ

이제 캐미에서 예쁜 아이들 보면 꼭 딸 것도 같이 사게 돼요 ,

 얼마전에 딸 보석함을 보니 캐미 아이들이 꽤 많더라구요 . 제가 쓰기엔 좀 작고 젊은 듯한 아이들 물려 준 것도  꽤 되고 따로 사 준 것들도 많고요 ..

제가 캐미를 안 지 벌써 10년도 넘는데 이제 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 많은 곳들이 사라지고 또 변하고 하지만 캐미만큼은  언제나 변치말고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남아 주시길 ~  캐미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