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품설명에 올라온 사진들에 언뜻언뜻 비치는

신상팬던트들 속에서 18k로 안사기가 쉽지않은

뭔가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나름 기다리고 있었는데

채리엇팬던트를 보자마자

'바로 너였어!' 싶었습니다. 

로마 코인보다 더 큰 팬던트가 있었으면 하던 차에

제가 좋아하는 말과 전차가 새겨진 

팬던트라니 넘 좋았어요^^.

여왕님이나 별자리같은 전형적인 디자인이 아니면서

섬세한 디테일이 아름답고 

착용하면 가슴에 해가 뜬것같이 반짝거려요.

루나님이 채리엇을 착용하면 금메달을 딴것같은 

뿌듯함을 느끼신다는데 저도 그마음 십분 동의합니다.

뭐가 금메달감이냐 물으신다면 아묻따 신상세일기간에 18k로 주문한 저의 선택이 금메달이라 말하고 싶네요ㅎㅎ.

10여년 넘는 시간동안 사부작 사부작 모은 저의 캐미 동글이 컬렉션이 채리엇으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너무 애정하고 지금까지 모두 다 잘 애용하고 있답니다^^.

항상 멋진 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