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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마리아 펜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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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274,000원 |
적립금 | 5,500원 |
상품코드 | P0000BGF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본 마리아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네요~
몇 해 전 저 캐미가
친구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의 작은 가게에서
예쁜 프레임 속에 마리아가 있는
실버 펜던트를 사왔는데요
그걸 골드 버전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원래 제가 좀 양심이 없지만
그래도 갑자기 양심에 걸려서
이대로 만들어 판매해도 되나
고민하느라고 이렇게 오래 걸렸구요..ㅎㅎ
하지만 프레임이 아름다워서
차마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ㅎㅎ
예쁘고 독특한 프레임
보통 이렇게 마리아가 있는 펜던트는
카톨릭 성물에 속하지만
테두리 부분의 장식이
다른 성물과는 사뭇 다르게
예쁜 프레임으로 되어있어요.
마리아 또한 언뜻 보면 누구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답니다.
사실 중성적인 모습이라
저는 그냥 어떤 사람인가보다
하고 구입했구요 ㅎㅎ -_-;;;
하지만 이 분이 마리아님이신지
누구신지 늘 궁금했던 저는 언젠가
명동성당 아래 있는
성물 판매 가게에 가서 살펴 보았거든요
근데 마리아마다 모습이 조금씩 다 다른데
이 펜던트의 마리아와
딱 일치하는 마리아가 있더라구요 하하..
흡사 금으로 만든 까메오 같은
루나님 아직도 까메오 까메오 하시는데요
이 아그가 꼭 까메오같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큰 종교적 의미 없이
예쁘게 착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베이비펄 비드와 함께
게다가 지난번 출시한
베이비펄 비드와 함께 하시면
진짜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마치 옛날 화가가 그린 그림의
주인공 아가씨같은
느낌까지 풍긴답니다.
돌체앤가바나 스타일
웃는새양의 스타일링 연출을 한 루나님은
딱 돌체앤가바나가 떠오른다고 했는데요
돌체앤가바나 잡아먹을 포스의 웃는새양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컨셉이네요.
마리아인가요 마돈나인가요
사실 마돈나가 마리아잖아요.
이상하게 휏숀에 성스러움을 더하려고 하다 보면
되려 더 도발적으로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_-a
표범 한 마리 잡았수다 껄껄껄..
대박 레오파드 루나님.
털이 한올한올 살아있는 레오파드를 걸치셨네요.
나이들수록 호피가 좋아진다는데
그래서 입은거냐니까
루나님은 호피도 베이직이라고
뭔 소리냐며 무시했습니다.
사실 호피나 레오파드엔
왠만하면 목걸이 안 어울리는데
마리아 펜던트는 아주 아름답게 어울리네요. ㅎㅎ
마랑 스타일
본인은 후렌치스탈이라며
예전부터 마랑을 입고 싶었지만
H&M 에서 10만원대에 저렴하게 좋은 것을 겟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이태리룩이든 후렌치룩이든
여튼 유럽 감성 돋게 하는 펜던트네요 ㅎㅎ
루나님처럼 기본 42cm체인에 하셔도
존재감 있어보이고 예쁘죠^^
짧은 체인 긴 체인 다 잘 어울려요
웃는새양처럼 긴 미스트줄에 하셔도
나름 크기가 있는 제품이라 잘 어울린답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옐로골드가 가장 이쁜것 같아서
14k 옐로골드와 18k 옐로골드로만 제작합니다.
로마코인 메달리온 대와 함께 한 마리아 펜던트입니다.
굵은 미스트줄(1.0) 40cm / 0.5 미스트줄 45cm
디테일
옆에서 보면 평면에 가깝게 보이지만요
뒷면엔 반전처럼 예수님이 계셨다는거
여성스러운 마리아 펜던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