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로즈 귀고리

모니카 벨루치는 꽃으로 비유하면

장미 정도가 아뉠까 싶어용.
때론 섹시하고 때론 정숙하고

때론 성스러워 보이는..

그래서 나온 장미 모티브!!

이번에 제작한 저희 캐미의 라비앙로즈는

많이 튀는 그런 아이가 아니고
나뭇잎 귀고리에서 느껴지는

은근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그런 녀석이랍니다 ^^


<여성스러운 척> 

멀리서 보면 뭘 했는지 안했는지 크게 구분이 안 가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강하게 받으실 수 있으실 것이어요..

이런 장미 모양은 찾으려면 은근 없는데용,,
전에 루나씨가 결혼할 때 순금으로

 요런 장미 귀고리를 하나 받았었는데

 (아, 정정 들어왔는데 결혼할 때 받은 게 아니라 그냥 산거라네여 ㅋㅋ)

그 때도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물어보니 예뻐서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암툰 꽃 중의 꽃 장미는

(무궁화가 꽃중의 꽃이라고 하지만 -_-;;;)
어떤 때는 참으로 정열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참으로 순수하게 보이기도 하지용.

그런 의미에서 모니카벨루치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여인네들과 잘 어울리는 게
바로 장미라고 볼 수 있겠지용? 흐흐.. 

<프로필사진 ㅎㅎ>

장미 모티브이지만 디쟌이 올드한 것이 아니라서  
일상복이나 특별한 옷 모두에 다 잘 어울리구용,,
로맨틱한 스탈 뿐 아니라 모던하거나

아방가르드한 느낌과도 잘 맞는

그런 세련된 느낌을 준답니다 흐흐..

<점점 빈티지해지는 캐미 아그덜

- 무조건 빈티지라고 우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