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링귀고리

막상 관리에 신경을 안 쓰고 살아 왔지만

어느날 문득 내가 이쯤 되면

뭘 좀 해야 되지 않나? 

살짝 좀 바꿔보거나 개선시키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냥 손에 놓고 볼 때보다

착용해서 보다보면

더욱 애정이 솟아나는 아이인데요,

그건 아마 착용했을 때 더 아름답고

날 빛내주기 때문일 것이어요 흐흐..

우아함 한 방울, 부티 한 방울,

편안함 한 방울이 모인 세럼처럼

 나의 얼굴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저희가 윤광템이라고

말씀 드릴 수가 있는 것이예요^^

외출시에 이 아이 하나

척 걸쳐주시면

자연스레 부잣집 사모님 ST

귀고리가 얼굴을 두 배 이뻐 보이게 한다면

이자벨은 두 배쯤 더 우아하게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단순 이쁘기보다는 우아하고 럭셔리한 느낌입니다^^

이런 존재감 있으면서 고급진 귀고리 하고 나가면

아무래도 험한 경험 조금이라도 피하게 되겠죠ㅠㅠ

귀고리 없으면

아무데도 못 가는 나이

그래서 장보러 집 앞에 나갈 때

딴건 안해도 꼭 귀고리는 하고 나간다 하지요~

휘장처럼 드리워진 듯한 형상

처음엔 그냥 꼬임 비스무레한

디자인인 줄 알았다가 잘 관찰해 보니

그래서 그런가

화장품 광고에서도

요런 디자인 귀고리가

열일하더라구요

뒷부분까지 같은 모양이라

더욱 고급스러워요 

고급지려면 역시 뒤까지 갓벽해야죠~~ ㅎㅎ 

처음에 이름을 까미유로 올렸다가

이자벨로 변경했답니다^^

까미유 하면 로뎅의 연인

까미유 끌로델, 까미유 끌로델 하면

이자벨 아자니가 생각나서 찾다 보니 

소싯적 이자벨 언니의 이런 아름다움..

기억 나시쥬? 흐흐..

언니도 귀에 금휘장 하나 두르셨네요~~

무엇보다도 이 언니가

젊음의 묘약을 드셨는지

60대의 미모가 이러하시더라구요

후덜덜덜  

 연륜있는 여인들에게

꼭 필요한 링귀고리 시리즈

나탈리 - 관능 

카로니 - 시크

이자벨 - 윤광

최근 귀고리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나탈리 카로니와 같은 협력사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일상복에도 당연 좋지만요~

오피스룩에도 아주 딱이랍니다^^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