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을내세우는채널] 언니가 알려줄게 베이직나라 1

안녕? 베이직나라의 테실장이예요.

참고로 전 루나실장의 미니미랍니다.

(소오름...)

설명을 돕기 위해 여기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모델 언니를 모셨답니다.

이 언니도 저처럼 애가 셋이라 정이 가네요. 나탈리아언니~~ 

나탈리아 언니 반가워요! 그런데 옷이 왜 이래요?

언니도 이 옷 땜에 화났나봐요. 곧 갈아입혀 드릴테니 화 푸세요~

고급스럽게 생긴 이 언니한텐 어딘지 모르게 안 어울리는 게 사실이예요. 

너무 쎄 보이고 졸부같은 느낌이예요.

어디 보자.. 음...

일단은 이걸 버려야 되겠어요!!

불구덩이로 던져버렷!!!! 휙--- 

어머! 털 벗으니까 더 깬다!  

이 옷도 얼렁 벗어야겠어요.

와우~ 역시~!

이것봐요 사람(?)이 달라뵈죠? 스무살쯤은 어려졌어요. 

지금 이 모습에서 베이직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을 좀 더 추가해 볼게요. 

요 진주 귀고리를 해 볼겁니다.

Wow! 와우 골져스~

여기에 목이 좀 허전하다 싶으면

다이아몬드가 하나 심플하게 달린 목걸이를 해 주시면 됩니다.

다이아몬드 크기는... 재산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ㅎㅎ

일단 언니는 부자 컨셉으로 갈게요~ 왕진주에 왕다이아로.  

짠 어때요? 급 럭셔리해졌죠?  

자 그리고 이런 스타일에 이런 유행탈 것 같은 클러치는 안됩니다.

블랙 앤 골드는 진리지만 디자인이 진리스럽지가 않네요.

급한대로 이 골드 체인을 가방에 부착해 보죠.

자, 가방에 달고 어깨에 함 매보세요.

Wow! 그래요. 바로 이거죠.

베이직으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럭셔리 진리 룩을 완성했어요. 

진리인 골드와 블랙의 만남에 펄과 다이아몬드까지~ 와우~

자 어때요? 함 비교해 볼까요?   

졸부스러운 쎈여자 느낌에서 

고귀해 보이는 럭셔리녀로 거듭났어요. 

베이직~ 어렵지 않죠? ㅎㅎ

굿.

짝짝짝짝짝~~~!!!

재미를 위해 꾸민 스토리로 이야기에 다소 과장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