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생일에는 캐미에서 셀프생일선물을 고르는데요^^.

올해도 나에게 뭘 선물해줄까 고민하고 있는데 딸이 골라주었어요.

항상  염두에 두고 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초록색이 생각보다 진하고 선명해서 진한 옷에는 확실히

포인트가 되네요.

펜던트의 뒷면도 마감이 매끈해서 뒷면을 팬던트로 써도 예쁠 것 같아요. 좀 더 모던한 느낌으로요.

뒷면도 앞면만큼이나 마감이 좋고 예쁘니까 더 마음에 듭니다.

나이가 드니 남들한테 안 보이는 부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남들은 쉽게 몰라봐도 나는 아는 부분에 소홀히하지 않는 캐미의 노력이 고객이 느끼는 그 한끗차를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캐미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