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딱 알아보실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ㅎㅎ

저는 코인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왕이 그려거나 문양이 있는 동전모양을 많은 사람들이 왜 좋아할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의 펜던트는 주로 하트나 자물쇠처럼 명확한 모양과 전통(?)을 가진 그런 것들이었는데 안나 하나로 왜 다들 하나만 안 사고 여러 개를 모으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명품주얼리에서 코인 펜던트를 엄청나게 밀면서 슬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었는데요. 별자리가 너무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조금 더 크고 무거운 무게감도 제가 잘 쓸 것 같지 않구요.

안나는 숫자 1이 아니면 죽는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도 하고 코인의 잔잔한 물결 무늬가 어려운 인생에 약간의 위로를 줍니다.. ㅎㅎ(거창)

저는 백프로 숫자가 쓰인 부분을 앞면으로 쓸거지만 이게 양면이라는 것이 주는 뭔가 나만 아는 행복함?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조금 크기가 있는 캐미 펜던트는 모두 18k로 가지고 있는데 그냥 명품입니다. 지니의 보물동굴에서 나온 것 같은 이 펜던트 꼭 소장해보세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함이 느껴져요.

펜던트를 자체제작해 판매하는 주얼리 쇼핑몰은 단연 캐미가 아닐까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해요 ㅎㅎ

늘 번창하시고 모두들 요 펜던트 꼭 하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