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 베르가못 브레이슬릿

아주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이다가 아주 볼드한 느낌의 팔찌가 사고싶어 구매했어요. 모델분의 팔이가늘어 제가 착용한거는 좀 부피감이 작게 느껴지지만 착용감이 가볍네요. 여밈도 확실해서 슬며시 풀릴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맘에들어요

[김희*님의 후기 2007-06-19 20:59:20]빠르게 보내주신 베르가못 브레이슬릿 팔찌랑 캐미 링귀걸이..열심히 하고 다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제 몸의 일부분의 되어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며 찰랑찰랑 느낌좋은 찰랑임이더운날씨에 기분마저 좋게 합니다.일부러 팔찌사진 찍으려고 살짝 연출했는데...어흑...손목이 저리 두껍게 나와버려서....팔찌를 덜 돋보이게 하네요...^^암튼...이쁜 녀석들...어떠한 복장에도 다 잘 어울려서 더 좋네요...그럼 또 들를께요...행복한 여름 되세요......^^[박선*님의 후기 2007-10-18 14:12:07]   굉장히 무게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무게감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구요링 모양이 타원형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부피감은 있어보이나 실질적으론 생활하기에 전혀 거추장스럽거나오버스럽지 않아 더욱 좋네요..그리고 고리부분까지 신경써서 센스있게 만들어주신 쥔장님께 다시한번 감솨를 드리면서..^^제가 나름 어렵게 자라서뤼 험한일을 많이해 ㅋㅋ 팔뚝이 얇은편은 아니지만 그냥 보통되어있는 사이즈데로했더니 잘맞네요..왠만히 두껍지 않으심 그냥 올려진 사이즈 딱 좋아요..^^그리고 4개링은 민자링이고 그 사이에 꽈져있는 링이 하나더 연결되어있어서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뭐랄까..작은 디데일이지만 남들과 다른느낌이랄까? ㅋㅋ무지 만족합니다..요즘 애기엄마들이나 악세서리 좋아하는 여성분들보면 굵은 팔찌들 하나씩 하고 다니잖아요..저도 실은 그런 디자인 가지고 있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왠지 좀 그런느낌이 드네요..^^혹시 지금 그런 팔찌를 하고 계시는 분들..과감하게 틀을 깨고 요 팔찌로 전환해 보시는건 어떠실런지? ^^뭐 개인적인 성향 차이이긴 하지만요..^^그럼 너무너무 기분좋아 후기 뽕~올리고 갑니다..[위즐님의 후기 2008-06-12 07:58:28] 어제밤에 후기 쓰려고 들어왔다가  1일 트래픽 초과로 홈페이지가 안열린다고 해서깜짝 놀랐어요 정말 이번주 캐미 인기 폭발이었나봐요 ^^베르가못 브레이슬릿 받아보니 실물이 더 예쁘네요생각보다 가벼워서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한듯 럭셔리한듯 특이한듯 평범한듯 오묘한 매력이 있어요햇빛에 비치면 색이 예뻐서 낮에 돌아다닐때 자꾸 팔을 들여다보게 돼요 ㅎㅎㅎ[사과쥬스님의 후기 2009-06-11 20:42:09]평소 옐로골드 보다는 화이트 골드를 선호해서어쩌다 선물 받은 옐로골드 제품들 대부분은 그저 장농을지키는 신세인데 베르가못 팔찌는 왠지 옐로골드임에도 불구하고,꼭 사줘야 될것만 같은(?)강한 충동에 이끌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베르가못에 대한 제 느낌은 옐로 골드의 재발견이랄까요?일반적으로 보는 금빛 팔찌는 존재감이 강하면 아름답다기 보다 무겁고 "거"해보이기 쉽고여성스러운 느낌이면 얇고 존재감이 약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베르가못은 존재감이 대단히 크면서도 거해보인다거나 무거워보이지 않고여성스러운면서도 섬세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또한 대단히 디테일이 강한 팔찌라는 생각입니다.키모양의 잠금부분과 꽈배기 모양의 이음새는 사진으로 올렸듯이 그자체로 너무나 멋스럽습니다. 맨처음 받았을 때는 꽈배기 모양 이음새를 보고금도 많이 들어갈텐데 왜 이런 장식을 넣으셨을까 생각했는데요, 만약 그 장식이 없었다면 모양도 단조로울 뿐더러 고급스러움도 덜하고 잘은 모르겠지만길이감이나 팔위에서 움직이는 고리들도 지금처럼 자연스럽지는 않았을 것 같더군요.그리고 중간의 꼬임이 들어간 고리도 정말 팔찌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는상큼한 변주가 아닐 수 없네요.완성도가 높은 베르가못 팔찌를 보면 캐미님이 정말 많이 고민하면서 만드셨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아마 그래서 왠지 사줘야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나봐요 ㅎㅎ(아님 천재적으루다가 이 디쟌이야!!하고 순간에 완성하셨을 지도 모르지만요^^) [김현*님의 후기 2011-02-07 17:37:13] 다들 그러시겠지만서둥.. 애들 목걸이해주러들어와선.. 정신줄놓은 베르가못이예용 기다리다 눈빠지는줄 알았어요 이번 설에 내려갈때 깜빡 잊어버리고 안하고가서 내내 아쉬웠다눈~ 어느분께서 위엄~ 이란 단어를 쓰셨는데요 이 베르가못도 정말 위엄~ 있어요 흐흐~전 18k로 해봤구요 제손목에는 조금 루즈~ 해서 괜시리 연약(?)해보이기까지한다눈 흐~두번째나 세번째 고리에해도 이쁘네요 차르륵 차르륵하는 소리까지 맘에 들어용 흐흐~ 여름에만 팔찌하란법있냐~ 사계절 내내~~ 할꺼다!! 란 모토로 지금도 제 손목에 있답니당 흐흐~이것저것 많은데 어찌 후기를 다 올릴찌 살짝 고민스럽지만~ 요녀석할까 저녁석할까~ 망설이던 고민보단 행복하네요근사하게 만들어주신 캐미님 넘넘 감사드리구요캐미지옥에서 어찌해어날까~~ 고민중인캐미를 넘 늦게안 ㅠ 늦둥이 캐미폐인 하늘바다엄마 올림~ ^^*

전 화이트골드구요 여름에 팔에 존재감있게 함께 할수있어좋을거 같구요 저는 기본으로 했는데 넉넉해서 한칸 안쪽에 걸었어요 캐미는 뭔가 마무리가 꼼꼼한 느낌이라 믿고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