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리사 체인 (0.3)

작은 펜던트를 걸려고 샀어요.손목에 대보니 여리한 느낌이 너무 예쁘네요.이걸로 팔찌는.... 안되겠죠 ㅋㅋㅋ갑자기 키키하트 팔찌를 지르고 싶은 마음...

목걸이는 예쁩니다. 그런데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밟히기라도 한것처럼 완전히 찌그러진채 배송됐습니다. 내용물박스도 교체해서 선물해야 했습니다. 포장에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2018-09-05 17:14: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기본체인인데 반짝거림이 예뻐요. 작은 팬던트들이랑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앤진주참이랑 진짜 잘어울리는거 같아요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나이대가 어리면 더 잘 어울릴 제품인거 같아요

친구한테 캐미를 소개하니까 처음 구입한 게 해골 펜던트였죠. 취향이 확실한 친구라 ㅎㅎㅎ 그런데 기존의 갖고 있던 체인은 꽤 굵은 체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골이 줄이랑 안 어울려서 부루퉁해 있던데, 그때는 선뜻 그럼 내가 이쁜 체인 사줄게! 말이 잘 안 나왔어요. (내꺼 살 돈도 모자라서 항상 허덕허덕...) 이번에 그 친구 생일이 다가와서 캐미 적립금을 통째로 들이부어 드디어 선물했네요! ㅋㅋㅋ 3푼 체인 중에 반짝반짝한 거 할래 은은한 거 할래 했더니 “은은한 거”가 해골이랑 잘 어울리겠다고 해서 캐미리사 체인 선물했어요. 패드락 라벨에 완전 반했다고 하네요 ^^* 폐인 하나 추가요~~ 사진은 친구가 보내준 겁니다. 해골 눈알이 하나 빠져서 조만간 수선 보내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빠진 채로도 나름 매력 있는듯하네요. ㅋㅋㅋㅋ PS 저는 최근에 중고로 페더 목걸이를 구매했는데요 그 목걸이 체인이 이 캐미리사 체인이라고 하셨죠. 개인적으로는 캐미러브 체인보다 리사 체인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캐미러브체인은 많이 반짝거리는 데 반해 리사 체인은 은은하고 펜던트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5푼 체인도 캐미리사 출시해 주시면 샤첼, 미스트와 함께 대표 체인이 될 것 같네요.

가지고있던 십자가 다이아 팬던트에 어울릴만한 채인을 찾고있었는데 때마침 캐미에서 리사 체인을 판매시작하셔서.. 전 외국에 있는데 동생에게 부탁하여 구매해서 받았네요. 역시 넘 맘에듭니다^^ 외국에 나가도 캐미사랑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