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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주르에뉘 양면 펜던트 (하울라이트 + 라피스라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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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364,000원 |
적립금 | 7,300원 |
상품코드 | P0000BHX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주르에뉘 Jour et Nuit
낮과 밤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낮이 쨍하지만은 않고 밤이 어둡지만은 않듯
주르에뉘 펜던트도
우리가 사는 세상의 낮과 밤을 닮았습니다.
쨍하지만은 않은 낮
어둡지만은 않은 밤
화이트 + 그레이 = 하울라이트
딥블루 + 골드 = 라피스라줄리
하나의 작품
하울라이트는 흰 바탕에
그레이 무늬가 비정형으로 나있는 알입니다.
원석 자체가 시크한 느낌을 담고 있는
아주 독특한 보석인데요
시크하지만 내추럴하기도 하여
차가워 보이지 않습니다.
정적인 느낌의 하울라이트는
수묵화나 소묘처럼
어떤 조용한 느낌의 그림 같아서
액자와 같이 골드 프레임이
원석을 덮도록 배치하였더니
갤러리에 걸려있을 것 같은
예술 작품처럼 보인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작품
라피스라줄리는 깊은 푸른색 바탕에
골드색 파우더가 뿌려져 있습니다.
원석 자체가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품고 있어
이전에 출시된 라피스들도 항상 인기가 많았는데요
이번의 라피스는
높은 곳에서 바라본 도시의 야경같은 느낌의 알이라
시원하게 보이도록 테두리를 얇게 배치했더니
이 역시 멋진 작품 같더라구요. ^^
2개의 펜던트가 아닙니다
두 가지 모습으로 사용 가능한
양면 리버시블 펜던트입니다
그런데
이 알들은 각각이 아닌
하나의 펜던트의 양쪽면이랍니다. ^^
어느 면이 앞이랄 수도 없고
어느 면이 뒤라고 할 수도 없지요.
라피스라줄리와 하울라이트를
각각 얇게 갈아 뒷면끼리 붙여
하나의 알로 만든 후
그대로 타원의 형태로 커팅하여 세팅한
아이디어 디자인이랍니다^^
일종의 짬짜면 같은 것이랄까요? ㅎㅎ
아니 어쩌면 짬짜면보다 더한
걍 다 갖고 싶은 욕망의 산물...
낮과 밤 모두를 가질 수 있다면
어떠세요?
난 옷들과 다 잘 어울리는 펜던트가 필요해
추워서 밍크를 꺼내 입더라도 늙어뵈진 않았음 좋겠어
멀리서 봐도 존재감 있음 좋겠어. 있어뵈게 ㅎㅎ
난 어떤 계절에도 어울리는 펜던트가 필요해
어쩌면 혹시라도 설날 전 안 부치고
동남아 여행 갈지도 모르잖아? ㅜㅜ
본딩으로 마무리 되었으므로
발리 아궁화산이나
일본 온천에는 델꼬가지 마세용!
난 걍 라피스가 좋아!
이 모든 분께 추천드려용~!
- 제작비화-
우리 캐미의 모던 시크 디쟈너 언니는
하울라이트가
너무 매력적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합의하여
하울라이트를 둥글게 깎아
펜던트를 제작하였는데
주얼리계의(?) 고든램지
루나님에게 대번에 빠꾸를 맞았죠. -_-;;;
하지만 우리 디쟈너 언니는
그냥 포기하지 않았구요
디자이너 언니가 짠순이를 설득하기 위한
짜내고 짜낸 아이디어가
바로 이 양면 사용이랍니다. ㅎㅎ
투자할 작품 좀 사러 왔시다.
이 작품 귯! 왜냐면 실용적이라서!!
작품도 실용을 따지는 철저한 실용주의자
실용의 늪에서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는 루나님
태어날 때부터 그런 인간이었으므로...
* 구입 전 참고해 주세요 *
- 알들의 표면에 파인듯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하울라이트의 회색 무늬는
알마다 다른 형태로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무늬에 갈색의 선이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라피스는 원석의 종류마다
색과 무늬가 다르기 때문에
샘플과 다른 색감이 나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모니터에 따라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 라피스의 골드 파우더 부분은 실제 금은 아니며
골드파우더의 비중이 샘플과 동일할 수 없습니다.
- 하나하나 다 다른 모습인 것은
합성석과 구별되는
천연석의 자연스러운 특성이므로
이 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주신다면
만족하실 수 있는 쇼휭이 되실 것입니다~^^
샘플과 같은 것을 원하신다면
똑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만족하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