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펜던트

푸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여름을 상징하는 '닻'

부의 상징 요트를 연상시키는 닻

<출처 구글>

<출처 구글>

 '수영장'이라는 옛날 영화에는 

리즈시절 제인 버킨이 출연하는데요

판타롱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작은 펜던트가 달린 금목걸이를 하고 나오는데

그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구요^^

역시 여름 프렌치룩은

흰 상의에 작은 펜던트가 달린

금목걸이가 빠지면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메르시 판파니같은

디스크형 동그라미 펜던트만 하셨다면

 조금씩 더워지는 초여름부턴

닻 펜던트로 갈아타시면 어떨까요? ^^

외쿡엔 닻 펜던트가 여름엔 늘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다양한데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많은 디자인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닻이 악세사리로는 간혹 나오지만

도금도 잘 벗겨지고 

나이들어서 악세사리 하기에는 조금 거슥하잖아요?

하나를 해도 리얼 골드제품을 해야

몸도 마음도 안정이 되져. ^^

그래서 또 루나님이 베이직 정신을 살려서

여름마다 꺼내서 해도 질리지 않은 모양이

아주 정직한 골드 닻을 만들었습니다^^

복잡하게 로프가 감겨있다거나

닻 아래 곡선 부분의 끝이 너무 뾰족하다거나 하지 않고

적당이 볼륨있으면도 과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도 작달만하니 귀여워 전혀 남성스럽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