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인스타템] 작은 첼시 목걸이

볼드한 체인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데일리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체인에 달고다닐 코인 팬던트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ㅎㅎ캐미지옥인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ㅋㅋ

고민고민했는데, 왜 고민을 했던건지 ㅋ데일리로 편하게 착용하고 있어요.깔끔하니 부담스럽지 않고 예쁘네요~p.s 적립금은 boddare1(jbhr)로 부탁드려요

오~~도착하자마자목걸이를 제가 가지고 있는펜던트들이랑 다  착용해봤는데들어가기만하면 다 찰떡으로 잘 어울립니다.게다가 두껍지 않아서 데일리로 하기 딱 좋네요.체인 목걸이들이 있어서 고민하다얇은 건 없잖아 하고 구입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항상 좋은 제품 감사해요!

어떤 팬던트와도 잘 어울리고 특히 이니셜 팬턴트를 끼워 데일리로 끼고있으니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동안 파나마, 얼그레이, 체인 드 첼시를 다 제쳐놨는데 파나마, 얼그레이는 단종이 되어서 많이 후회를 했죠.작은 첼시가 출시되고 나서 먼저 구입하신 분들 후기를 보니 파나마보다 커서 단독 착용도 멋스러우면서, 또 펜던트를 거는 용도로도 훌륭하다는 걸 깨닫고 주문해보았습니다.펜던트 없이 단독으로 착용했을 때 작아서 임팩트가 약한가? 생각했으나 지나가면서 스치듯 본 거울 속에서 버버번쩍 하는 순간을 보고 걱정을 내려놨구요 ㅎㅎ펜던트를 걸어보니 이야~~~ 이거네 딱이네 성공이네 했네요.  앞서 세잔 목걸이가 나왔을 때 강렬한 컬러의 랩원피스에 어울릴 것 같은 극극극여성스러운 디자인인 것 같아 1초만에 포기했는데 (^^;;) 이번 작은 첼시 목걸이는 클립 체인 특유의 젠더리스 느낌도 갖고 있으면서 어떤 펜던트이든 소화할 수 있는 신기한 체인이네요.그동안 기본 체인 뭐 살까요 할 때 미스트 or 리사  0.5, 0.7, 1.0 중에 하나를 첫번째로 추천했다면 이 작은 첼시 체인은 1순위나 2순위 둘 다 가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처럼 금값 비쌀 때 하나 사서 만능템으로 쓰겠다! 하신다면 강추입니다.여자분은 작은 첼시, 남자분은 체인 드 첼시로 커플템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ㅎㅎㅎ 저는 48cm로 주문했는데 손목에 3번 감으니 팔찌 겸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손목둘레 15cm 기준입니다.겨울이 되면 폭닥한 니트 위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 기대됩니다. 캐미님 언제나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