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찌 문의가 많아서
팔찌 길이 옵션도 추가하였어요 ^^ *
나영언니가 쏘아올린
클립 사슬 유행![]()
찰캉찰캉 체인 드 첼시로
완성시켜볼게유
이제 나도 가져볼테야
클립 사슬 목걸이
클립 사슬 목걸이는
유행이 가기는 커녕 이제 필수로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등극했더라구요
저희도 이미 3년 전
얼그레이 목걸이로 클립 사슬 목걸이를
선보여 드리긴 했었지만
가격대가 높아 저희도
쉽게 가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예요
루나님과 김과장님 역시
얼그레이를 소유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가격면에서 좀 가벼운 사슬을 찾아 헤맸었는데요
얼그레이 느낌은 대략 살리면서
가격 차이는 확실히 나게 만든
"첼시"를 찾아냈네유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찾아낸 첼시.
사실은 이제 찾았다기 보담은
이제서야 처음 출시된 건데요~
첼시는 체인회사에서 제작한 기계 체인으로서
얼그레이와 모양면에서 소소한 차이가,
가격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답니다
얼그레이가 좀 더 짧고 도톰한 클립 모양이라면
첼시는 좀 더 날씬하고 긴 모양인데
흡사 얼그레이를 길게 잡아 늘린 듯한 모습이 첼시같아요
**얼그레이는 최근 금값에
제작비까지 많이 상승하여
어쩔 수 없이 눙물의 단종을 시켰습니다ㅠㅠ**
내추럴한 클립
기계로 만드는 체인 중 납작하거나
커팅을 쳐서 반짝이는 사슬 체인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내추럴하게 철사 본연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체인은
잘 못 본 것 같아요.
게다가 철사 하나하나의 굵기와 크기가 일정하고
매끈하게 규격화 되어 나온 점이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갑자기 기계 체인이라고 하니 낯설지만
사실 우리가 쓰는 모든 체인들이
대부분 체인회사에서 만드는 기계 체인이랍니다~
이 체인들도 예전엔 다 수공품이었지만 기계화 된거죠.
전통 방식으로 힘들고 오래 걸리면서
고비용으로만 가능했던 일들이 자동화 되면
수작업으로 했었던 일들을 대체하면서
규격도 정확해지고 가격도 내려가죠
디자인 챙길 거 다 챙기고 가격까지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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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가장 큰 장점은
아름다운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수작업하는 것이 아니라서
수공비도 훨씬 적게 들고
고리 두께도 살짝살짝씩 가늘기 때문에
얼그레이보다 훨~씬
가벼운 가격으로 출시 될 수 있었었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저희가 원래 체인 종류를 대부분 저마진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가격이 좋은 것이예요^0^
요즘엔 얇은 체인도 가격이 참으로 높은데ㅠㅠ
사슬이 이 정도 가격이면
참으로 혜자로운 금액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죠
흐흐흐흐..
펜던트도 통과시키는 첼시
체인 드 첼시는 펜던트도 통과되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체인으로 사용 가능한데요
저희 펜던트 중에서도 살짝 작게 나온 고리는
통과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뉴 골든비너를 사용해 펜던트를 걸어도 색다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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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골든 비너를 이용해 팔찌로 둘둘 감아 쓸 수도 있답니다~
피쉬 잠금에 펜던트를 걸어
트렌디하게 사용해보세요
꼭 체인에 걸지 않아도 피쉬 잠금을 앞으로 돌려
펜던트를 걸어도 된답니다
잠금을 앞으로 해 트렌디하게 착용해 보세요
길이 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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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는 핑크골드를 착용했어요]
잠금을 칸칸마다 채울 수 있어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의상이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때론 길게, 때론 초커처럼 짧게 연출해 보세요
어느 의상에라도 매칭이 자유롭습니다
"나도 이제 꾸안꾸 사슬 가진 여자"
[얼굴에 뽀샵 필러를 심하게 많이 맞아 뺑덕어멈된 루나님]42cm로 체인만 한 줄 착용
루나님은 첼시를 보고 만족 또 만족하더라구요
믿을만한 체인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라
더욱 애정이 간다구요ㅎㅎ
30대에는 미스트 체인이
꾸안꾸 역할을 톡톡히 했다면
40대 이상부터는 체인드첼시가
존재감 있는 꾸안꾸 역할을
충실히 해줄 거예요
[루나님 옐로골드 착용]
루나님은 10년 전 정도부터 사용해 온
미스트 0.7 체인과 첼시를 레이어드할 계획에
꿈에 부풀어 있답니다
[하지만 사진의 체인은 리사2.0]
"내가 좋아하는 코인이랑도 찰떡이니께 넘 좋아"
첼시에 큼직한 펜던트 하나만 걸어주면 세상 존재감 뿜뿜이죠
큰 코인 펜던트 걸기에도 안정감 있고 좋은 첼시랍니다
펜던트가 너무 크고 손이랑 팔에 주렁주렁 달았는데
목걸이 줄까지 왕 사슬이면 또 많이 좀 부담스럽잖아요 ㅋㅋ
요럴 때 다소 은은한 첼시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잡아 주세요~
"나도 살래 첼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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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님 역시 이 트렌디 목걸이가 없는 게 늘 속상했는데
이번에야말로 구입하겠다며 벼르고 있네요ㅎㅎ
"걸친 티는 나면서도 은은하고 내추럴하니까" (핑골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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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넌 트렌드와 무난템의
중간 접점을 잘 찾은 코디템이구나."
(옐로골드 착용)
과장님은 옐로골드가 더 땡긴다네요. 더 존재감이 있어서요.
티셔츠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체인드첼시
요즘은 티셔츠를 제일 많이 입으시잖아요~
티셔츠 위에 이 아이 슥 걸쳐 주면 아주 멋스럽고
티셔츠와 궁합이 너무나도 좋답니다~~
흰티 컬러티 민자티 아무 색상 아무 디자인에나
다 잘 어울려요^^
나이야 가라~~!!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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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은 멋템이라 나이와 상관없이
착용이 무난합니다ㅎㅎ
요즘 유행 그래픽티셔츠 위에도 필수템.
집 앞 편의점 갈 때도 목걸이 하고 가세요~
[그러나 루나님은 집 앞 아니고 저멀리 서울 남영동 나들이 중]
42cm 핑크 착용
여름에 빨간 줄무늬 못 참지!
첼시가 티셔츠 위에서는 어찌나 존재감이 좋은지,
정신 사나운 빨간 줄무늬 위에서도 잘 보이죠?
요즘 가로줄무늬 입으시는 분들 진짜 많더라구요.
특히 빨강을 많이들 입으시던데
가로 줄무늬가 원체 선원 느낌이라
사슬이랑 케미가 좋은 거 같아요
영국 런던의 부촌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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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라는 첼시
그만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동네라는데요
그만큼 고급지고 아름다운 목걸이가 되길 바라며
체인 드 첼시라 이름 붙였습니다
::: 루나님이 첼시 마음에 든다고
몇달동안 계속 걸고 다니면서 난리쳤는데ㅠㅠ
구경 함 해 볼까유 :::
때론 영국여자가 되고 싶은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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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in 장미정원
후랑스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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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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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이태리라고 주장하고픈 (퐈려해서)
미국 쇼핑몰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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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옐로골드 약 39cm
아래-핑크골드 약 42cm
LA 에서 껌좀 씹다 온 아주머니
스웨그~ ![]()
뉴욕 서탈 (핑골착용)
한섬 서타일 (옐로골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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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족? (아직 사용되는 단어인가요?ㅠㅠ)
코인부자 여친 (또 나옴)
요즘 코인 떡락해서 금땡이 다시 팔아야될 수도..
대학생 서탈 (엄빠가 부자?)
데일리 스타일
(한 마디로 대충 입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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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옌언냐들도 비슷한 스타일들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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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놨던 펜던트도 함께 구입해도 좋을
아름다운 가격의 첼시
마음에 드시는 금제품은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시는 게 이익이었더라구요ㅠㅠ
요 스타일 옛날부터 눈앞에 삼삼했던 분들은
이번엔 놓치지 마세용!
팔찌로도 문의가 있어서 팔찌옵션도 추가했습니다~
원하시는 길이가 있으시면 따로 게시판에 문의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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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공정상 14k로만 제작 가능합니다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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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충격에 유의하여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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