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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산타마리아 목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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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714,000원 |
적립금 | 14,300원 |
상품코드 | P000000S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산타마리아~~
진짜 단순한 이유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았는데용,
모양도 그냥 동그랗게 알은
다다다다 파베 세팅하여
해처럼 빛나 얼굴을
환하게 비춰주게끔 만든 그런 목걸이예여
ㅎㅎㅎㅎ
곳간에 쌀이 가득 차 있듯
빼곡이 들어찬 알들
고객님들의 곳간에 늘
쌀이 가득 차 있길 바라고용,, -_-
약간 볼록한 원을
파베세팅으로 큐빅으로 쫙 채워서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알들이
하나하나 빛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흐흐...
처음엔 디스크 목걸이 같은 알이
간헐적으로 세팅된
그런 걸 생각하고 만들어도 보았으나
왠지 마음에 안 차서...
역시 저희는 모 아니면 도라고
알이 쫙 박히거나 아니면
하나도 안 박히는
그런 걸 좋아하는 듯 해여 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게 번쩍이는
뭐랄까 사진으로는
이 존재감이 잘 드러나지가 않지만
큐빅들이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빛을 반사시켜 주기 때문에
얼굴까지도 빛나 보이고용,
원형 자체는 크기가 크지 않지만
여기서 원이 더 크거나 줄이 더 굵으면
왕부담스러울 게 뻔하기 때문에
요 정도로만 해 주니 딱 좋은 듯 해용 ㅎㅎㅎ
무척 아름답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목걸이인디
사진에서 티가 잘 안 나는게 아숩네용 ^^
특히 생기 넘치는 중년을 위해 ㅋㅋ
뜬금없지만
나이들수록 옷도 밝은 걸로 입고
화장도 환하게 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잖아영 ㅎㅎ
이번에 이 꾸러기스러운 핑크 코트가
루나님에게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
어후 왠걸여..되려 너무 잘 어울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회색 캐시미어 니트랑 함께 하니
(물론 유니클*) 전혀 없어보이거나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평상시에 좀 아파 보이는 루나님이
에너지가 넘쳐 보이더라고여 ㅎㅎㅎ
근데 이 목걸이도
저희 자매가 업뎃 의상을 구입하기 전에
엄니와 점슴을 먹었는데용
점슴 먹고 커휘 마시면서
업뎃 의상 분위기를 정하느라
신상품을 착용해 보고 있는데
이 목걸이와 링귀고리를 착용한
루나님을 보더니 엄니께서
사람이 갑자기 생기가 솟아 보인다며
(늘 큰 딸 안색이 안 좋다며
못 마땅해 하시기땜시)
목걸이가 번쩍여 얼굴을 빛내준다고
너무 좋다고 칭찬하시는게 아니겠어여
ㅋㅋㅋ
그러면서 이런 단순한 디쟌이
의외로 찾으려 해도 잘 없다고..
아주 잘 만들었다며 극칭찬을 ㅋㅋㅋㅋ
(엄니도 한 개 갖고 싶으신
속내를 드러낸 것일지도 모르지만 모른척..)
역시...나이드니 젊어 보이는 게 최고구만
so hot~!!
이라며 루나씨도 이번 이 컨셉에
결국 매료되고 말았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어두운 데서도 해처럼 빛나는 너
어쩌다 보니
핑크에 좀 묻히는 경향이 있게 되었지만 ㅋㅋ
어두운 색상의 옷들과 함께라면
목걸이가 더 돋보이겠져 흐흐흐..
하지만 애기들은 이런 건 안 어울린다..
애기들 (왕젊은이들) 은 자체적으로 빛나기 땜시
이런 걸 하면 되려 더 웃기져 ㅎㅎㅎ
그냥 이 사진에서는 크기 참고만 해주셔여..
산타마리아라는 이름을 갖게 된 연유가 웃긴데
어느 날 밤 제가 이 목걸이의 이름을
뭘로 지을까 무척 고민고민을 하다가
(태양을 뜻하는 걸로 하기엔
또 너무 그렇게 심하게 화려한 건 아니라서)
잠이 들었는데
그 날 꿈에 프레디 머큐리가
그 특유의 메리야쓰만 입고 나와서
"산타마리아로 해"
라고 알려주는게 아니겠어여. ㅋㅋㅋ
꿈에서 깨서 "왠 산타마리아?" 하고 웃었는데
생각할수록 산타마리아라는 이름이 주는
어딘지 모를 따스한 느낌이
이 목걸이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용. 흐흐..
성화 같은데 보면 항상 성모 마리아 뒤에는
동그랗게 빛이 비춰지고 있잖아영.
뭐 그런 느낌이랄까용 흐흐..
이런 식으로..
노래 산타마리아 때문에 입에도 짝짝 붙고
그래서 산타마리아가 되었답니다.
암튼 꿈을 꿔도...ㅋㅋㅋ
어쩌다 보니 해 별 달
꼭 그렇게 맞추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런 좀 환상적인 요소를 갖춘 아그덜이
이번 업뎃의 주인공이 되었네여 흐흐..
줄 길이는 일부러 좀 루즈하게 보이려고
45cm 로 걸어 보았는데 42cm 도 무난합니다~~
해처럼 빛나는 따스한 산타마리아입니다~
샘플은 핑크골드로 제작하였지만 좀 더 화려하길 원하신다면 옐로로 하셔도 멋져용~
사진의 체인은 0.3 캐미러브줄 이지만 현재 0.5 샤첼체인으로만 제작해드립니다 (그러나 42cm 도 무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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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대략 3.8 g 중량을 딱 맞추어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제품이 제작되어 나올 때마다 약±10% 정도의 중량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기입된 중량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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