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뜨 귀고리

진취적이고도 아름다운 여성성을 품은

매듭리본 귀고리 

이 샬롯뜨 귀고리는

왼쪽 유방암예방 캠페인 핑크리본과

오른쪽처럼 스카프를 링으로 고정시킨 모습에

영감받아 제작하였는데용

매듭이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단아한 듯 하지만 당당한 느낌을 품고 있는데용,

아마 모양 자체가

역동적으로 뻗어있는 모습이라 그런 듯 해용 ^^



꼬임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고급스러웁다

어찌 보면 주얼리의 전형같이 생겼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이런 모양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표현된 건 잘 없는 듯 해용 흐흐..

언뜻 보기엔 큐트한 스타일같지만

별로 큐트하진 않구용

티모사의 오픈하트에

알 세팅해 놓은 것 같은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심 될 듯 해용. 흐흐..

(지난번부터 설명에 오픈하트 왜케 들먹임? -_-)



야는 핑크골드
 

제가 올큐빅 세팅된 거슨

화이트로 만드는 것을

아주 선호하기 때문에 샘플을

처음엔 화이트만 제작했었는데용,

나온 모양을 보니 핑크도 아름다울 듯 혀서

핑크로도 제작했습니다 흐흐..

(옐로는 모름 -_-)

근데 사진에 보시면 왼쪽과 오른쪽이

아주 살짝 다른 느낌인데용,

(왼쪽은 살짝 각지고 오른쪽은 더 둥글림)

둘 중 어느 모양으로 수정할까 고민하다가

두 모양이 각기 다 예뻐서

그냥 수정을 안 했어용. 흐흐..

자세히 두 개 놓고 비교해보지 않으면

차이가 잘 보이지도 않을테지만

나 혼자 들여다 보고 있으면

괜히 다른 것 두 개 갖고 있는 것 같잖아용. ㅎㅎ

양쪽은 완전 똑같아야 제맛이라 생각하신다면

이런건 별로겠지만영 ㅎㅎ



주얼리 특유의 블링블링한 감성을 보유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반짝한데용,

착용한 사람을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이런 반짝한 아그덜의 장점이 아닐까여 흐흐..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눈에 확 띄구용. 흐흐..

어떤 디쟌은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들이 있지만

이 디쟌은 많은 여성분들에게

"어 귀고리 샀어? 예쁘다"

 라는 말을 들을법한 디쟌인 듯 해용. 희희..



또한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보유했다고 주장

착용했을 때 이쁜 느낌인 것이

가장 좋은 점이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그럼에도

뭔가 진취적인 여성성을 품은

아이덴티티를 드러내 준다는 점에 있어

꼭 여성스러운 스탈만을 좋아하시는 분 아니어도

추천드리고 싶은 디쟌이네용. 흐흐흐...




물론 젊은 분들이 하면 더 아름다웁겠지만 

어차피 젊고 아름다운 분들이야

뭘 하든 다 아름다운거고 -_-;

하지만 이 아이가 크기가 너무 작다거나

큐트하기만한 스탈은 아니기 땜시

좀 연세가 있어도 무난히

엘레강스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흐흐..

모델도 곧 40잉게요..ㅎㅎㅎ

(이 얘긴 빼 놓으면 섭함 -_-)

이름은 이 분을 생각하며 지었어용. ㅎㅎㅎ

이렇게 단아함 + 활달 + 럭셜한 분께

진정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 ^^

요즘은 젊은 아기어머님들이

이런 모습들이 많더라구용. 흐흐..
아기 낳아도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려고

애쓰시는 분들은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ㅎㅎ

화이트골드는 특유의 럭셜함을 보유

화이트골드는 특유의 럭셔리함이 있고

아무래도 좀 튀기 땜시

"나 좀 나이좀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 드려용. 흐흐..

그 나이 기준은 본인이 젊다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다 생각하는지에 달린거라

몇살.. 이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용 ㅎㅎㅎ

젊다 생각하시는 분께는 핑크골드 추천
 

핑크골드는 좀 더 피부색과 비슷하기 때문에

조금은 덜 튄다고 볼 수 있겠지여 흐흐..

화이트골드에 비해

좀 더 사랑스런 느낌도 있구용 ^^



굳이 세트로 해도 올드해 보이지는 않지만

하지만 늘 그렇듯 굳이

세트로 하실 필욘 없다고 생각되어여. 흐흐..

색상 맞춰 심플한 디쟌들과

함께 하시면 굿매칭~

반지는 이번에 나온 아멜리 반지가

꼭 세트처럼 잘 맞네용 흐흐흐..



올 연말은 이 귀고리 하나로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