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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오크리프 펜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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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185,000원 |
적립금 | 3,700원 |
상품코드 | P0000DAZ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모양이 참 서양스러운
오크나무 잎파리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라고 하는 오크나무예요.
북미에 가장 많은 나무라고 하는데요,
같은 나무여도 서양것은
왜이렇게 멋있게 생겼는지요?
이놈의 버릴 수 없는 문화 사대주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구적이고 멋있게 생긴 오크나무 이파리를
골드 펜던트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요 아이는 저희가 참 좋아하는
빈티지 주얼리에서 차용하여 만든 아이로
(양심을 저버림)
빈티지 주얼리가 참 요런 것들을
잘 표현하더라구요.
이 아이는 말라가고 있는
오크나무 잎파리를 형상화 한 것 같은데
드라이 된 나뭇잎들은 참 멋있죠
오크리프 펜던트도
작지만 멋있는 스타일이랍니다~
잎사귀의 느낌이 잘 살아 있고
질감 표현이 잘 되어 있는 오크리프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참 좋구요
북미의 가을을
내 가슴에 품은 것 같은 그런 착각
아..이렇게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혼커타임 하고 싶다. 쓸쓸하게..
요즘 참 넓고 좋은 카페가 많던데..
남타커에 맛난빵 먹고싶네요.
요즘은 무슨 옷에던지
이렇게 캡 모자를 쓰더라구요.
캡 모자 쓰면 좀 어려보인다던데..
듀체인에 오크 리프 펜던트를 함께 했죠.
자연물은 언제 어느 복장에나
잘 어울린답니다~
오크 한 잎파리 걸었을 뿐인데
가을 느낌 충만하게 마무으리~~
굳이 낙엽을 밟으러
특정 장소를 가지 않아도
가을을 품는 느낌이에요^^
헐..멀리서도 존재감..
바야흐로 가을
북미의 가을이예요.
이런 숲길을 걸으면서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흐흐..
루나님도 옛날옛날옛적에
북미에 살았었다는데
가을에 정말 이렇게 생긴 길을 걸었다고 해요.
심지어 낙엽이 심하게 많아
두꺼운 담요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루나님도 가을에
오크리프를 주워 그릇에 담아 놓고
장식했다는데요,
잊고 있던 그 시절의 기억이
갑자기 소환되어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영화도 이런 가을이 배경이었는데요~~
북미의 가을도 볼 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영화도 다시 한번 보고,
해리코닉 주니어 노래도 좀 들어볼까봐요
흐흐흐
도토리와 함께 하니
그야말로 세투세투쥬 흐흐..
듀 체인에 두 아이를 다 걸었어요~
가을가을한 아이들
세상 귀엽고 화려하고 찰랑찰랑하고
다 합니다 ㅎㅎ
14k 옐로로만 제작 가능합니다
<디테일>
특수 브러시로 폴리싱하여 무광인 듯 아닌듯
반광의 느낌입니다.
낙엽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