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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인형을내세우는채널] 언니가 알려줄게 베이직나라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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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상품코드 | P0000BOE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안녕? 캐미의 베이직 담당자 테실장이예요.
오늘은 편한 옷만 선호하는 박사 언니를 모셨어요.
박사 언니는 책을 많이 읽어서 눈이 나빠져
댕댕거리는 안경을 쓰게 되었다는데요
흡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처럼 보이네요.
자! 빨리 테러블한 안경을 벗으세요!
짠!
Wow! 와우 시원해.
눈이 정말 크고 예쁜데요?
저도 서른살까지 안경을 꼈지만 안경은 정말 미쳐 죽을 아이템입니다.
안경과 함께라면 베이직나라에 입성하기가 너무 어렵죠.
베이직 코디를 완성하는 건 어떤 디자인의 안경이 아니라
렌즈 혹은 라식 수술입니다.
그리고 맨날 같은 두꺼운 후드티도 이제 그만 벗어 버리세요!
슉! 해방!
가만보자..이 스웨터는 크리스마스의 베이직이라 버리긴 좀 아깝고..
내년 크리스마스때까지 상자에 넣어 보관하죠.
꾸욱꾸욱..
봉인 완료! 후훗..
근데 눈이 잘 안 보인다구요?
그럼 일단 다른 안경을 써보죠.
안경에는 주렁주렁한 주얼리보다는 심플한 주얼리로 코디하는 것 잊지 말구요.
편하다고 운동화만 신지 말고 대신 발이 편한 플랫슈즈를 신어보죠.
내 플랫 슈즈와 서로 바꿔 신도록 해요.
플랫슈즈도 베이직이냐구요?
당연히 베이직입니다.
근데 플랫은 깔별로 있어야 되는 거 알죠?
검정 빨강 하양 실버 브라운..
하지만 저도 플랫이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자 여유로운 포멀함의 상징인 모직 슬랙스도 준비해 놨으니
그것도 어서 입고 나오세요.
Wow! 와우! 흐트러진 머리와 정돈된 휏션의 조화.
답답한 모습은 모두 벗어던지고 시원시원한 스타일로 거듭났어요.
누구나 베이직한 롱코트 한 벌씩은 가지고 있죠?
하지만 롱코트 중 지금 현재 저 테실장이 가장 갖고 싶은 건 바로 이 카멜색 롱코트예요.
소재, 길이, 라펠, 주머니 등등 디테일이 달라질 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이 바로 카멜코트죠.
물론 제일 갖고 싶은 건 막시무라지만
돈이 없으면 저렴한 거라도 사놔야 안심인 아이템이 바로 이 카멜코트입니다.
카멜 코트가 없는 옷장은 낙타없는 사막이니까요.
제가 오늘 갖고 나온 코트는 라펠이 큰 울소재 카멜코트입니다.
울소재에 길고 주머니도 있고 실용적으로 생겨서 아주 탐나네요.
이 정도만 되도 가격이 상당해서
베이직나라의 럭셔리 파트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제가 입고 있는 이 카멜 코트를 박사 언니한테 한 번 입혀보죠.
주기 싫지만......
휙~!
Wow! 와우! 어쩔 수 없이 흐를 수 밖에 없는 카멜 간지!!
엄친딸 공대 교수룩이네요!
그 와중에 고집스러운 느낌의 초록 체크 가방도
교수님한테 딱인데요?
지금 제가 입고 있는 미국 학잠 프레피룩 자켓도
교수님한테 잘 어울리겠어요.
짠!!
Wow 와우! 아이비리그 출신 교수님이 됐어요.
어딘지 모르게 권위있어 보이고 멋지네요.
아무나 풍길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요.
학잠 마크만 제거하면
이 프레피 자켓도 베이직나라입니다.
이유는 다음번에 다시 설명하죠.
무엇보다도 저는 다시 카멜을 걸치니 행복하군요. 후훗..
비교해 볼게요.
편안함을 추구했지만 의외로 굉장히 답답해 보이던 박사언니는
베이직나라로 들어와 시원시원해 보이는 미모의 박사로 거듭났어요.
베이직 나라의 럭셔리 파트인 카멜 코트와
권위를 주는 프레피룩 자켓
그리고 여유로운 포멀함이 돋보이는 모직 슬랙스를 입은 박사 언니는
교수 면접에서 당당하게 합격하여
엄친딸 공대 교수가 되었다죠.
어때요? 베이직나라의 매력은 끝이 없죠?
이상 테실장이었습니다.
연출 - 캐미
스타일링 - 루나
촬영 및 스토리 - 캐미
재미를 위해 꾸민 스토리로 이야기에 다소 과장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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